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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AI] ‘AI 모티베이션 테크’로 성공가도 응원하는 야나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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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 스포츠는 빠르게 변화하고 성장하는 시장이다. ‘에듀테크’와 ‘스포츠테크’로 일컬어지는 이 영역에서 기술 발전과 함께 비대면 교육과 헬스케어 솔루션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많은 기업이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이에 야나두는 AI와 메타버스를 활용한 혁신적인 접근 방식으로 교육과 피트니스의 경계를 허물고 새로운 가능성을 열고 있다. 야나두 김정수 대표는 자사의 서비스가 사용자에게 최적의 학습 및 운동 환경을 제공해 그들의 성공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교육과 운동’ 매개로 진화하는 야나두

 

야나두는 사용자 친화적인 서비스를 통해 에듀테크와 스포츠테크의 선두주자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야나두는 에듀테크와 스포츠테크를 결합한 혁신적인 접근 방식을 통해 사용자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한다. 교육시장에서 쌓은 동기부여 노하우를 바탕으로 스포츠테크 분야에 진출한 야나두는 에듀테크 중심이던 기존 사업구조를 스포츠테크 영역으로 빠르게 확장하며 새로운 모멘텀을 마련했다. 

 

최근 발표된 ‘AI 원어민톡’은 야나두가 에듀테크 분야에서 AI를 어떤 방식으로 활용할지 예고하는 사례다. 야나두의 영어 학습 프로그램은 기본적으로 사용자의 학습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 맞춤형 학습 계획을 제공한다. 여기에 AI 원어민톡은 168만 수강생의 학습 데이터와 챗GPT를 결합한 AI 영어회화 학습 서비스다. 김정수 대표는 “AI 원어민톡은 영어 초보자 맞춤형 AI 서비스로 프리토킹에 집중하겠지만, 이후에는 맞춤 피드백, 야나두 학습 서비스와의 결합 등으로 학습자 실력 향상을 돕는 ‘AI 티쳐’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언급했다. 

 

야나두의 대표적인 서비스 중 하나인 ‘야핏 사이클’은 가상 세계에서 게임하듯이 운동하는 메타버스 홈트레이닝 서비스다. 야핏 사이클은 운동을 습관화하도록 금전적 보상 기반의 마일리지 시스템을 도입해 사이클 앱에 접속해 출석한 횟수, 라이딩한 거리 등의 성과에 따라 보상한다. 야나두는 야핏 사이클 활성화를 위해 주요 기업과의 협력 관계도 적극적으로 구축했다. 대만 스포츠용품 기업인 DK CITY와 야핏 사이클 모델 제작 및 영업망 구축에 나섰으며, 웨어러블 기기 제조기업인 가민과 양사의 앱을 연동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출시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야나두는 M2E(Move to Earn) 서비스 앱 ‘야핏 무브’를 통해서도 사용자의 일상 속 운동을 지원한다. 야핏 무브는 사용자가 걷기, 달리기, 사이클링 등 다양한 운동을 할 때마다 리워드를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운동에 대한 동기 부여를 강화한다. 운동으로 적립된 에너지는 마일리지로 전환돼 각종 식음료 쿠폰이나 기프트카드로 교환 가능하다. 김정수 대표는 “야핏 무브는 사용자가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운동을 하게끔 유도하는 시스템”이라며 “이를 통해 사용자 건강을 증진시키고, 운동에 대한 재미를 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야나두는 ‘클래스 플랫폼’을 통해서도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야나두 클래스는 외국어, 금융, 커리어 등 다양한 분야의 강의를 제공하며, 사용자가 자신의 관심 분야에 맞는 강의를 선택해 학습할 수 있도록 돕는다. 김정수 대표는 “야나두 클래스는 사용자에게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해 자기계발 하도록 돕는 것이 목표”라며 “이를 통해 사용자가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성공 위한 페이스 메이커 될 것”

 

야나두의 전략은 명확하다. AI와 메타버스를 활용해 사용자의 성취를 돕고, 이를 통해 회사의 가치를 높이고자 하는 것이다. 즉, 야나두가 추구하는 모티베이션 테크의 핵심은 AI와 메타버스를 활용한 동기 부여다. 김정수 대표는 “야나두의 특징이자 지향점을 한 마디로 정의하는 용어가 바로 ‘모티베이션 테크’다. 우리는 고유한 서비스로 결심 데이터를 만들어내고 적절한 동기부여로 사용자가 목표를 이루도록 돕는다. 이를 기반으로 야나두는 사람이 도전하는 모든 곳에 확장 가능한 브랜드가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컴퓨터 엔지니어링을 전공한 김정수 대표는 삼성전자에서 스마트폰 개발을 주도하던 중, 모바일 시장의 가능성을 보고 에듀테크 분야에 뛰어들었다. 그는 2009년 블루핀을 창업해 교육 앱 개발과 온라인 교육 솔루션 제공에 주력했다. 블루핀은 교육 시장에서 성공을 거두며 텐센트 등으로부터 투자를 받았고, 이후 카카오 키즈로 성장해 키즈 교육 분야에서 1위를 차지했다. 카카오 키즈를 통해 성과를 달성한 김 대표는 야나두와 합병해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야나두의 성공 비결 중 하나는 끊임없는 혁신과 도전정신이다. 김정수 대표는 “우리는 항상 새로운 기술과 트렌드를 연구하고, 이를 바탕으로 사용자에게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한다”고 말했다. 야나두의 이러한 노력은 사용자로부터 호응을 얻으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야나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AI와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에게 나은 성공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정수 대표는 “우리는 항상 사용자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통해 사용자 곁에서 성공으로 인도하는 최고의 페이스 메이커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정수 대표는 “야나두는 단순한 교육 플랫폼이 아니라, 사용자의 전반적인 성장과 성취를 돕는 종합 플랫폼”이라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야나두가 주목하는 비즈니스 영역을 ‘비욕망 시장’이라고 정의했다. 그는 “야나두는 한 개인의 생산성과 성취감으로 구성된 비욕망 시장에 집중했다. 이를 위해 사용자의 성공 사례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다. 우리가 추진 중인 에듀테크와 스포츠테크는 시작점일 뿐이다. 훗날 AI를 기반으로 한 초개인화 시대가 됐을 때 이 빅데이터는 인생을 성공적으로 이끄는 좌표이자 네비게이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김정수 대표는 “사용자가 우리 서비스를 통해 실제로 변화하고, 목표를 달성하는 모습을 볼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야나두가 가진 브랜드 가치와 기술력을 결합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을 목표로 삼았다. 김 대표는 “우리는 글로벌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야나두의 가치를 인정받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를 위해 항상 새로운 도전을 받아들이고, 나은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헬로티 서재창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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