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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브레인AI, ‘UHD 시청각 기술 혁신 및 발전’ 포럼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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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생성형 인공지능(AI) 전문 기업 딥브레인AI(대표 장세영)는 지난 27일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된 ‘UHD 시청각 기술 혁신 및 발전 포럼(UHD Audiovisual Technology Innovation and Development Forum)’에 참가해 AI 휴먼 기술 솔루션 및 적용 사례를 소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포럼은 생성형 AI 콘텐츠 기술을 접목한 차세대 방송 산업 도약을 준비하는 행사로, 중국의 과학기술 분야 이벤트인 2024 중관춘 포럼에서 ‘AI 테마 데이’로 지정한 27일 개최됐다.

 


베이징 경제기술개발구 관리위원회와 중국의 방송과 인터넷 관리 감독을 총괄하는 광전총국 주관으로 열린 이번 포럼은 ‘시청각의 미래를 강화하는 디지털 인텔리전스’를 주제로 영국과 프랑스, 독일, 캐나다, 일본 등 글로벌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딥브레인AI에서는 손정욱 글로벌 마케팅 리더가 대표로 참석해 ‘디지털 혁명: AI 영상 생성 및 지능형 상호작용을 통한 생산성 향상’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AI 기술이 전통 미디어 산업에서 혁신적으로 활용된 사례로 베이징TV와 공동 개발한 AI 앵커 춘리를 소개하며 AI 앵커가 프로그램의 상호작용성과 시청률 증가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에 대해 분석했다. 


손정욱 리더는 “AI 휴먼 기술이 미디어뿐 아니라 교육, 커머스, 금융, 엔터테인먼트 등 산업 분야에 도입되어 초개인화된 맞춤형 서비스 제공에 따른 업무 효율성 등을 설명했다”며 “AI 휴먼 기술의 발전과 산업의 성장 가능성 및 생성형 AI 기술 악용에 대응하는 딥브레인AI의 ‘딥페이크 탐지 솔루션’ 서비스에 대한 소개도 덧붙였다”고 말했다.


한편, 딥브레인AI는 중국 국영방송 CCTV, 베이징 TV 등과 협력해 ‘AI 앵커’를 구현하고, 2023 중국 해외 인재혁신 창업경진대회 미래 기술 부분에서 수상하는 등 중국 내 AI 휴먼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다양한 비즈니스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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