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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세움, CJ온스타일 온큐베이팅 물류 협력사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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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세움코퍼레이션(이하 콜로세움)이 CJ온스타일과 손잡고 K-B&H 브랜드의 국내·외 물류를 전방위적으로 지원해 글로벌 K-유니콘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콜로세움은 CJ온스타일의 온큐베이팅 프로그램의 물류 분야 협력사로 선정됐으며 최근 MOU을 체결했다. 콜로세움은 화장품 및 건강기능식품이 가진 특성과 브랜드의 태동, 성숙기를 지나 쇠퇴기까지 성장주기별 최적 물류프로세스에 대한 노하우를 갗췄으며 국내 이커머스는 물론 B2B, 글로벌 물류역량을 갖춰 K-브랜드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할 수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콜로세움은 협력사로서 다양한 채널의 주문정보 수집부터 입출고, 보관, 배송, 정산, CS 등 전 물류과정 일체를 지원하는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온큐베이팅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초기 셀러는 별도 물류팀 없이도 상품 물성과 배송방식 등 필요조건에 맞춤형으로 설계되는 온디맨드 풀필먼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국내 서비스는 물론 최근 K-브랜드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글로벌 시장에 진출을 희망하는 브랜드에게는 시장개척을 위한 물류컨설팅 및 프로세스 구축을 담당할 예정으로 국내·외 시장에 구애받지 않는 성장코스를 밟을 수 있다.

 

CJ온큐베이팅은 국내 신진 헬스앤뷰티 브랜드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CJ온스타일의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이다. 초기 성장 단계의 브랜드를 지원하는 상생 모델을 정립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는 등 기업간 공동성장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TV 등 CJ온스타일의 커머스 채널을 통한 판로 확대는 물론 제품 기획 및 생산, 마케팅, 브랜딩, 글로벌 진출, 투자 등 브랜드 성장을 위한 전체 벨류체인을 지원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브랜드 스케일업을 위해 파트너십 관계의 VC 투자를 통한 자금 확보 등 각 분야의 전문가로 이뤄진 파트너사와 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콜로세움의 합류로 물류 지원이 추가된다. 이로써 CJ온큐베이팅 참가사는 유통업계 내 독보적인 지원 혜택을 받게 됐다.

 

박진수 콜로세움 대표는 “글로벌 시장에서 K-브랜드의 인기가 지속되기 위해서는 특색있는 강소브랜드의 성장이 중요하다”라며 “콜로세움은 물류센터 네트워크, 통합 AI 물류솔루션 COLO, 물류전문가 FD를 바탕으로 K-브랜드가 경쟁력을 강화하고 성장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탄탄한 국내·외 통합 물류서비스로 뒷받침할 것이며 CJ온스타일과의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다양한 브랜드 네트워크를 활용할 수 있게 되어 긍정적인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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