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커코리아가 이번 전시회에서 독일 본사의 오랜 노하우가 집약된 진공펌프 시리즈를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4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총 3일간 코엑스 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됐으며, 올해는 450여 개 기업이 2000여 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베커코리아의 진공펌프 모델은 형식과 용도, 수요자의 현장상황 등 다양한 상황에 알맞게 적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라인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100년이 넘는 시간동안 독일을 중심으로 전 세계 진공펌프 시장을 선도해 온 본사의 기술력은 국내에서도 이미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베커코리아는 지난 2002년 독일 Gebr. Becker GmbH 사의 100% 투자법인 자회사로 설립되어 대한민국 각 산업분야에 진공펌프, 컴프레서, 진공시스템 등을 공급하고 있는 기업이다. 100년 이상의 독일 본사의 노하우와 20년 이상의 국내시장 경험을 토대로 공압 기술 분야의 리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AW 2024는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스마트팩토리엑스포(Smart Factory Expo),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으로 구성됐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2024 산업 지능화 컨퍼런스, 2024 AI 자율제조혁신포럼, 머신비전 기술 세미나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총 100여 개 전문세션이 진행됐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