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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페리아, 이중 출력 LCD 바이어스 전력 IC 시리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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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막 트랜지스터 액정 디스플레이(TFT-LCD) 패널 및 LCD 모듈 수명 연장

 

넥스페리아가 오늘 공간 절약형 고효율 이중 출력 LCD 바이어스 전력 IC 시리즈를 출시했다. 이 소자들은 스마트폰, 태블릿, 가상 현실(VR) 헤드셋 등의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사용되는 박막 트랜지스터 액정 디스플레이(TFT-LCD) 패널 및 LCD 모듈의 수명을 연장하도록 설계됐다. 

 

NEX10000는 80mA 이중 출력 LCD 바이어스 전원 공급 소자이며 NEX10001는 최대 220mA의 출력 전류를 제공한다. I²C 프로그래밍 가능 비대칭 전압 출력을 갖는 이 소자들은 내부적으로 보정되며 두 출력 모두에 대해 단일 인덕터만 필요하므로 BOM 및 PCB 면적을 줄여준다.

 

NEX10000/1은 공간 제약이 있는 애플리케이션에 필요한 기판 면적을 최소화하기 위해 15개의 범프와 1.16mm × 1.96mm × 0.62mm 폼팩터를 갖춘 웨이퍼 레벨 칩 스케일 패키지(WLCSP)로 제공되는데 이는 표준 웨이퍼 레벨 패키지보다 훨씬 작다. 

 

넥스페리아의 전력 및 신호 변환 비즈니스 그룹 총괄 책임자인 아이렌 뎅(Irene Den)은 "이 분야 포트폴리오의 첫 번째 제품으로 LCD 바이어스 IC를 출시하게 돼 기쁘다"며 "이는 당사가 최신 스마트폰 및 기타 휴대용 전자 기기의 전력 및 소형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어떻게 노력하는지를 보여주는 좋은 예다. NEX10000/1은 또한 배터리 수명을 연장하고 디스플레이 수명을 연장하기 위해 고정밀 출력과 고효율 출력을 특징으로 한다"고 설명했다. 

 

NEX10000/1은 긴 배터리 수명이 필요한 TFT-LCD 응용 제품의 저전력 고려 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부하 전류에 따라 연속 전도 모드(CCM) 또는 펄스 주파수 변조 모드(PFM)에서 최고 수준의 효율로 작동하는 내부 부스트 컨버터를 갖고 있다. 이는 소자의 전류 소비를 줄여 단일 셀 리튬 이온, Ni-Li 및 리튬 폴리머 배터리의 수명을 연장하는데 도움이 된다. 

 

두 소자 모두 2.7V에서 5V의 입력 전압 범위를 가지며 특히 우수한 라인 및 부하 과도 응답을 제공한다. 이러한 기능은 출력 리플의 양을 줄여 안정적인 이미지를 제공함으로써 LCD 디스플레이의 작동 수명을 연장하는 데 도움이 된다. 

 

헬로티 서재창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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