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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라유텍, ‘50억 원 규모’ 클로봇 지분 일부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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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재원 마련해 재무건전성 및 성장동력 확보 도모

“미래 성장 동력에 투자해 스마트 팩토리 토털 솔루션 기업으로 거듭날 것”

 

티라유텍이 클로봇의 기명식 보통주식 14만8212주 중 8만6000주를 매각해 미래 성장 동력에 투자할 계획을 밝혔다.

 

이는 총 50억 원 규모로, 티라유텍은 현금 유동성을 확보해 외형 성장을 이루겠다는 전략이다. 티라유텍은 이번 주식 처분을 기반으로 공장 자동화 핵심부품 등 하드웨어 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김정하 티라유텍 대표이사는 “자산 효율화 및 현금 유동성 확보를 위해 이번 지분 처분을 결정했다”며 “확보된 자금으로 미래 성장 동력에 투자해 스마트 팩토리 토털 솔루션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클로봇은 티라유텍 자회사 ‘티라로보틱스’와 각종 영역에서 지속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티라유텍은 이번 지분 매각과 관계없이 향후 클로봇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해 로봇 산업 생태계를 지속 조성할 계획이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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