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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더블유아이, 한국FM대상 정보경영 부문서 대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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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관리 분야 경영 성과 인정받아

 

디더블유아이가 이달 9일 한국퍼실리티매니지먼트학회에서 열린 ‘제24회 한국FM대상’ 정보경영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디더블유아이는 자체 개발 시설관리 솔루션을 통해 근무지 및 생활환경에 스마트 워킹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그동안 시설물 현장 내 작업자 시각에서 시스템 사용의 애로사항을 분석하고, 이를 해결하는 과정에 따른 개발을 이어왔다.

 

디더블유아이가 개발한 애플리케이션 ‘유비스 마스터(U·BIS Master)’는 30여 개 메뉴 기반으로, 시설·에너지·보안·환경 등 영역에서 유지보수관리 과정을 수행한다. 산업 현장 내 NFC 단말기에 작업자의 모바일폰을 접촉한 후 실행하는 방식으로, 직관적인 활용성을 보유했다고 평가받는다.

 

디더블유아이 관계자는 "유비스 마스터는 화재·누수·누전 등 산업재해를 대비하면서도, 재해 발생 시 상황을 공유하는 솔루션"이라고 말했다. 해당 솔루션은 현재 전국 13여 개 정부 청사, 국세청 전국 세무서, 병원 호텔 등 약 60여 개 건물에서 활약 중이며, 글로벌 진출도 진행했다.

 

이어 ‘유비스 하이(U·BIS Hi)’는 병원 내에서 환자를 이송하는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근무 상황 맞춤 서비스를 보유했다.

 

유비스 마스터의 장점은 고객이 원하는 기능과 메뉴를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빌딩 및 시설물 규모와 고객의 니즈에 맞춰 원하는 기능만 선택해 활용하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조희선 더블유아이 대표는 “지난 22회 행사에 이어 2년여 만에 다시 대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수상을 시작으로, 더 큰 도약을 이뤄내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디더블유아이는 지난 4월 베트남 하노이 '스마트시티 아시아 2023', 8월 '2023 코리아빌드 건물 유지관리산업특별전' 등에 참가하며, 국내외에서 자사 솔루션을 산업에 제시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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