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오프라인 통합 판매·재고 관리 솔루션 '이알피아'의 서비스 제공 기업 원제로소프트가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2박3일간 경영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2000년 설립 된 원제로소프트는 이알피아를 론칭하고 지난 23년간 6000회 업데이트를 통해 변화하는 유통 환경에 빠르게 대응하고 현재 약 3000여 이커머스 셀러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차세대 이알피아' 론칭을 앞두고 강원도 고성의 아이파크 콘도에서 진행된 이번 워크숍에는 원제로소프트의 임직원 및 회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기존 이알피아보다 성능과 디자인 그리고 사용자 편의성이 업그레이드된 차세대 이알피아에 대해 직원들이 논의하는 시간이 진행됐다.
뿐만 아니라 급변하는 이커머스 시장의 환경 분석과 원제로소프트의 2024년도 사업계획에 대해서도 발표하는 자리가 이어졌다. 원제로소프트 임직원들은 주제 발표를 통해 회사의 미션과 비전에 대해 서로 소통하고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단체 활동을 통해 단결심을 고취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신명일 원제로소프트 대표는 "차세대 이알피아는 무엇보다도 고객이 사용하기에 효율적이고 편해야 한다"며 "정확한 분석과 검수를 통해 솔루션 개발을 완료해달라"고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원제로소프트는 온·오프라인 통합 판매·재고관리 솔루션인 이알피아 서비스 제공 및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이커머스 및 물류 기업의 동반자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