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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우드스트라이크, 생성형 AI 보안 기능 도입한 ‘랩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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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클라우드 기반 사이버 보안 기업 크라우드스트라이크가 차세대 기능을 추가한 크라우드스트라이크 팔콘(CrowdStrike Falcon)의 '랩터'를 공개했다.

 

랩터는 생성형 AI와 XDR(Extended Detection and Response: 확장된 탐지와 대응)의 기능을 제공한다. 랩터에는 크라우드스트라이크의 차세대 보안 정보 및 이벤트 관리(SIEM) 제품인 크라우드스트라이크 팔콘 로그스케일과 동일한 기술이 적용됐다. 이는 페타바이트 규모의 빠른 데이터 수집, 검색, 저장 기능을 제공해 생성형 AI 기반의 사이버 보안 혁신을 지원한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마이크 센토나스 크라우드스트라이크 회장은 "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클라우드 규모의 데이터, 행동 AI, 자동화를 효과적으로 사용해 레거시 솔루션을 회피하는 공격을 차단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며 "랩터를 통해 고객은 정교한 공격자에 대응할 수 있는 데이터와 AI를 빠르게 활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랩터는 크라우드스트라이크의 생성형 AI 사이버 보안 분석가 샬롯 AI을 고도화한다. 샬롯 AI는 영어를 포함한 수십 개의 다른 언어로 된 질문을 이해할 수 있고 팔콘 플랫폼에서 답변을 제공한다.

 

팔콘 플랫폼에서 방대한 데이터셋을 쿼리하는 업무 외에도 샬롯 AI는 크라우드스트라이크 고유의 인간 검증 콘텐츠의 이점을 누린다. 이는 크라우드스트라이크의 공격 대응 작전과 관리 서비스의 위협 인텔리전스와 사냥 팀의 전문가가 지속적으로 개선한 보안 데이터와 수조 개의 보안 이벤트를 포함한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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