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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M 2023] 출퇴근, 장보기 등 삶의 질 높여주는 스마트이모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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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젊은 세대로부터 전기 자전거, 전기 스쿠터, 초소형 전기차 등 친환경스마트이모빌리티가 인기를 끌고 있다. 편의성과 경제성 등이 인기의 이유다.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가 SCM FAIR 2023에서 소형 전기차, 전기 자전거 등 이모빌리티(e-mobility) 제품을 선보였다. SCM FAIR 2023은 유통·물류 및 공급망 관리 분야 전문 전시회로 9월 6일부터 8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1, 2홀에서 열리고 있다.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는 이모빌리티 산업의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관련 기업들이 목소리를 내기 위해 모인 스마트이모빌리티 전문 협회다. 전시회에는 와코, 모토벨로, 엘엠솔루션, 발컨쉐어링, 쎄보모빌리티 등 회원사가 참가했다.

 

 

엘엠솔루션(볼트몬스터)는 FB26P, MV20, ALPHA 등 전기 자전거 제품을 전시했다. 전기 자전거는 페달을 구르지 않아도 주행이 가능해, 특유의 편리함으로 젊은 세대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전기 자전거는 출퇴근이나 장을 볼 때, 걷기 애매한 거리를 오토바이처럼 간편하게 이동할 수 있으면서 경제적이라는 장점이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전기 자전거를 1회 완충하는 데는 120원 정도밖에 들지 않는다.

 

엘엠솔루션은 1회 충전으로 120km부터 200km까지 주행이 가능한 다양한 라인업의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350W와 500W 제품군으로 구성돼 있어, 가격과 용도에 따라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실제로 전기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을 하고 있다는 관계자는 “하루에 출퇴근을 위해 30분 정도 주행하는데, 3~4일에 한번씩 충전하고 있다”며, “앞뒤로 서스페인 샥(바퀴와 몸체를 잇는 부분의 쿠션 부품)이 달려있어서 고르지 않고 거친 지형에서도 안전한 주행이 가능한 점이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 부스에는 엘엠솔루션의 전기 자전거 외에도 모토벨로, 와코, 발켄쉐어링 등 업체의 전기 자전거, 스쿠터 제품 등이 전시됐다. 와코의 전기 스쿠터 제품은 2022년 국가브랜드 대상, 소비자 신뢰 대상 2관왕을 수상했다. 쎄보모빌리티가 전시한 초소형 전기차 CEVO-C SE는 오토바이와 승용차의 중간 크기로, 차량 설계부터 개발, 디자인까지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됐다. 배터리 용량은 10.16kWh고, 최고 속도는 80Kkm/h다.

 

 

한편 올해 3회째를 맞는 SCM FAIR는 제조부터 물류까지, 그리고 물류의 시작인 퍼스트마일부터 소비자에게 닿는 라스트마일에까지 전 과정에 활용되는 첨단 IT 기술, 자동화 시스템 등 스마트 물류 기술과 공급망 관리(SCM) 솔루션을 포괄하는 특화산업 전시회다. 

 

헬로티 이동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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