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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공급망 관리 산업전 ‘SCM FAIR 2023’ 9월 6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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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부터 유통·물류까지 공급망 관리 솔루션 총망라

SCM 서밋 동시 개최 … 물류 디지털 전환 해법 제시

 

유통·물류 및 공급망 관리 분야 전문 전시회인 ‘SCM FAIR 2023’이 9월 6일부터 8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1, 2홀에서 개최된다. 

 

올해 3회째를 맞는 SCM FAIR는 제조부터 물류까지, 그리고 물류의 시작인 퍼스트마일부터 소비자에게 닿는 라스트마일에까지 전 과정에 활용되는 첨단 IT 기술, 자동화 시스템 등 스마트 물류 기술과 공급망 관리(SCM) 솔루션을 포괄하는 특화산업 전시회다.

 

전시회에는 기업 물류, 유통, 생활 물류 분야의 다양한 솔루션, 시스템 및 서비스 기업들이 참가하고, 제조, 유통, 온라인커머스 분야의 바이어들이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위해 다녀갈 예정이다.

 

최근 비대면 소비의 확대, 온라인 커머스 산업의 성장으로 ‘고객 경험’이 매출의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았다. 이에 따라 성공적인 고객 경험을 위한 스마트한 유통, 물류 디지털 전환이 기업의 핵심 경쟁력으로 떠올랐다.

 

또한 코로나19 팬데믹과 러·우 전쟁 등으로 불거진 세계적인 공급망 위기를 목격하면서 공급망 관리(SCM)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SCM 구축은 전략적 생산 운영의 컨트롤 타워로써 지능적 의사결정을 돕는 인사이트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시회와 각종 전문 컨퍼런스를 통해 운송 서비스, 물류 자동화, 스마트 모빌리티, 빅데이터·AI 기반 옴니채널 솔루션, 라스트마일 솔루션 등 최적의 서비스를 위한 다양한 정보가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와 같은 기간 개최함에 따라 참관객이 각 전시를 자유로이 왕래할 수 있도록 개방할 예정이어서 다양한 분야로 많은 참관객의 부스 방문이 예상된다.

 

이번 SCM FAIR에는 공장 자동화, 물류 자동화 분야의 기업이 다수 참가한다. 셀로나, 코그넥스, 케이엔, 오토스토어 등 국내외 대표 기업이 참가해 기존 전시회에서 볼 수 없었던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전시 기간 중에는 인포코리아, 플로틱, 오토스토어, 셀로나, 맥데이타, 아찬토 등 기업 관계자가 연사로 참여하는 주제별 컨퍼런스 ‘SCM SUMMIT 2023’도 진행된다. 컨퍼런스를 통해 관람객들은 최첨단 스마트 솔루션, ICT 솔루션 등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춘 산업 트렌드를 엿볼 수 있을 전망이다.

 

이밖에도 한국체인스토어협회 유통연수원이 주관하는 ‘유통연수원 특강’, 참관객을 위한 기념품 이벤트 등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주최 측은 “다양한 마케팅툴을 이용해 참가 기업 홍보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웨비나, 특집 인터뷰 등을 통해 참가 기업에 한 해 동안 상시 홍보 지원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전시회 참여를 망설이는 기업이 있다면, 올해 SCM FAIR 참가를 통해 전시회 그 이상의 최적화한 홍보 지원 서비스를 경험해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SCM FAIR 2023은 한국SCM협회와 ㈜첨단, 제이앤씨메세, 한국파렛트컨테이너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체인스토어협회,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한국항만경제학회가 후원한다.

 

헬로티 임근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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