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올이 ‘파이브그린’ 사업 설명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 8일 송파구 가든파이브라이프 테크노관에서 진행된 이번 사업설명회에는 의료용 대마(헴프), 해외 부동산 투자, 조각 투자에 관심 있는 투자자 20여 명이 참여했다.
메타올은 미래 고부가 가치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의료용 대마의 비전과 파이브그린 프로젝트를 설명하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으며, 연평균 수익률과 자체 개발한 관리 운영 플랫폼을 통한 투자 정보 관리 방안에 대해 안내했다.
파이브그린 캘리포니아는 메타올이 분양 대행 및 NFT 발행사로 참여한 美 의료용 대마 스마트팜 투자 프로젝트다. 파이브그린은 기존 해외 부동산 투자와 달리 사업지 CCTV 운영 및 블록체인 기술 등을 통해 안정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서울 내 아파트 평당 금액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캘리포니아의 의료용 대마 스마트팜 지분을 소유할 수 있으며, 임대 수익 등 연 11%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파이브그린 프로젝트에는 메타올을 비롯하여 시행사 AMCO GLOBAL, 관리운영사 AMCO KOREA, 미국 법무법인 Jones&Haley, 글로벌 투자 파트너사 美 IPE Universal Inc (IPEU, 나스닥 점두시장 상장사) 등 5곳 이상의 기업이 참여했다.
메타올 양재문 대표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미래 고부가 가치 신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의료용 대마에 대한 국내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현재 파이브그린에 대한 판매 문의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어 1차 수량 마감이 빠르게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관심 있는 분들은 대표 전화 혹은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메타올은 오는 22일 파이브그린 2차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참여 희망자는 파이브그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헬로티 이동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