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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월드 게임 열풍...무선 헤드셋 등 게이밍 기어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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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플레이어 자유도와 확장성이 특징인 '오픈 월드' 장르 게임이 게이머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넓은 맵을 원하는 대로 탐험하면서 주어진 퀘스트를 수행하는 등 인플레이 상황을 더욱 몰입감 있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인기의 이유다. 

 

최근 블리자드가 지난달 6일 출시한 핵앤슬래시 액션 RPG 게임 '디아블로 4'는 시리즈 최초로 오픈 월드 시스템을 도입해 플레이어들이 숲, 고원, 늪과 같은 다양한 지역을 모험할 수 있도록 구성해 눈길을 끌었다. 호요버스의 액션 RPG 게임 '원신' 또한 오픈 월드 형식을 활용해 다양한 지형지물을 배치한 맵을 선보였다. 

 

캡콤의 '스트리트 파이터 6' 대전격투 게임과 닌텐도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과 같은 어드벤처 장르 게임 또한 오픈 월드 시스템을 전방위적으로 도입한 모양새다. 오픈 월드 게임의 매력을 제대로 느끼고 싶다면 현실감 넘치는 그래픽과 풍부한 음향 효과를 마음껏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 게이밍 기어가 필요할 것이다. 

 

오픈 월드 게임 탐험을 즐기고 싶은 게이머를 위해 로지텍은 PRO-G 50mm 그래핀 고급 드라이버로 오픈 월드의 웅장한 사운드스케이프를 경험할 수 있는 무선 게이밍 헤드셋 'PRO X 2 LIGHTSPEED'를 출시했다.

 

오픈 월드의 광활한 지역에서 만날 수 있는 다채로운 음악과 사운드는 게임의 매력을 배가하는 요소 중 하나다. 로지텍 'PRO X' 게이밍 헤드셋을 업그레이드한 PRO X 2 LIGHTSPEED는 그래핀 소재의 PRO-G 50mm 고급 드라이버를 탑재해 플레이어가 게임 속에 몰입할 수 밖에 없게 만드는 왜곡 없는 웅장한 플레이 사운드 출력을 제공한다. 

 

7.1 다중 서라운드 채널을 지원하는 DTS Headphone:X 2.0 기술 또한 탑재해 수준 높은 서라운드 음향 환경을 조성한다. 게임 플레이에 필수적인 마이크 성능 또한 돋보인다. 탈부착식 6mm 카디오이드 콘덴서 마이크를 탑재했고 로지텍 G HUB 소프트웨어의 Blue VO!CE 기능을 활용해 노이즈 제거, 음성 EQ 조절 등 보이스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전작에 대비해 무게 또한 가벼워졌고 회전형 힌지, 프리미엄 알루미늄 및 스틸 프레임, 인조가죽 소재의 헤드밴드·이어패드 구성을 갖춰 뛰어난 착용감을 기반으로 한 장시간 오픈 월드 탐험에 적합하다. 

 

특히 통기성이 높은 벨루아 소재의 이어패드를 추가로 제공해 교체하며 사용할 수 있다. 연결 범위가 최대 30m에 달하는 로지텍의 LIGHTSPEED 무선 기술을 활용한 연결과 블루투스 무선 연결, 3.5mm AUX 단자를 통한 유선 연결을 모두 지원하는 것 또한 강점이다.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컬러로 구성됐으며 완충 시 최대 50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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