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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세움, “물류업계 개선 시급...물류 D/T로 해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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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수 대표, ‘유통산업 비즈니스 혁신 세미나’서 물류 D/T 역할 공유


콜로세움은 자사의 박진수 대표가 제11회 유통산업주간의 부대행사로 진행된 ‘유통산업 비즈니스 혁신 세미나’에 참석해 이커머스 트렌드 변화에 따른 물류의 역할에 대한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유통산업 비즈니스 혁신 세미나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유통산업의 혁신 트렌드를 살펴보고 신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로 박진수 콜로세움 대표는 ‘2023 이커머스 트렌드와 물류 D/T의 미래’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소비자 개개인의 취향에 맞는 상품에 대한 니즈가 증가하고 이커머스 시장이 지속 성장하면서 중소상공인의 수도 늘어나고 있으며 유통되는 상품이 다품종 소량화되고 있다. 이와 함께 당일·새벽배송 등 차별화된 소비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배송옵션이 다양해지고 있다. 

 

유통트렌드에 따라 물류센터에 요구되는 역할이 다양해지고 작업난이도가 높아짐에 따라 기존 물류처리방식으로 대응할 수 없는 상황이 다가오면서 물류업계의 체질개선이 시급한 상황에 놓였다. 

 

콜로세움은 피킹동선 최소화하면서 패킹에 필요한 부자재를 최적화할 뿐만 아니라 물류현장에서 생성되는 데이터의 정합도 향상에 빅데이터와 AI기술을 접목하고 있다. 또한 미국과 대만을 넘어 동남아 주요 국가에 현지 거점 물류센터를 구축하고 통합 물류솔루션 COLO를 통해 크로스보더 풀필먼트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박진수 콜로세움 대표는 “현재 발생하는 비효율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유통트렌드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어야 한다”라며 “콜로세움은 높은 난이도의 물류를 처리하면서 효율성을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협력사와 함께 물류센터, 솔루션, 서비스 등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새로운 물류처리방식을 구현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콜로세움은 전국 36개소의 물류센터 네트워크와 자체 통합 물류솔루션 COLO를 바탕으로 이커머스 풀필먼트, B2B, 글로벌 물류 등 다양한 현장에 필요한 물류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물류기업으로 최근에는 그 혁신성을 인정받아 아기유니콘으로 선정됐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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