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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큐, 과기정통부와 양자과학 산업 육성에 뜻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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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양자 컴퓨팅 산업 지원하는 데 상호 협력하기로 해

 

아이온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국내 양자과학 전문인력 및 양자 생태계 육성에 나선다고 밝혔다.

 

양측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 양자 컴퓨팅 산업을 지원하는 데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협약에 따르면, 아이온큐는 국내 석·박사 과정 학생, 박사 후 연구원, 양자 산업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자사의 전문화된 자원과 경험을 기반으로 한 교육, 훈련 및 리더십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협약은 지난 27일 과기정통부 주최로 양자 산업의 세계적인 석학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퀀텀코리아 2023’에서 체결됐다. 아이온큐는 이번 행사에서 전시관을 운영하며 자사의 양자 기술과 성과, 자사 제품 중 가장 성능이 뛰어난 양자 컴퓨터인 ‘아이온큐 포르테’와 양자 머신러닝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최신 성과 등을 선보였다.

 

김정상 아이온큐 공동창업자 겸 최고기술책임자(CTO)는 “국내 양자 컴퓨팅 생태계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정부가 이 분야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가진 업계 파트너와 협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 양자과학 전문인력 양성과 국내 양자산업 인프라 마련에 동참하게 돼 뜻깊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아이온큐의 양자 컴퓨팅 기술과 역량을 활용한 교육, 훈련, 리더십 프로그램 등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우리나라가 2030년까지 글로벌 양자 중심 국가로 도약하는 데 기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헬로티 서재창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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