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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마이크로, 세계 클라우드 워크로드 보안 시장 1위 굳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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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부문 매출이 점유율 2위 및 3위 업체 총합보다 클 것으로 예상돼

 

트렌드마이크로는 5년 연속 전 세계 클라우드 워크로드 보안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IDC가 발표한 ‘전 세계 클라우드 워크로드 보안 시장 점유율, 2022: 변화하는 환경’ 보고서에 따르면 1위 트렌드마이크로의 점유율은 2위 업체와 2배 이상 차이를 보였다. IDC에 따르면 클라우드 워크로드 보안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글로벌 시장은 약27% 성장률을 보이며 2022년에 26억 달러에 달했다. IDC 보고서는 트렌드마이크로의 클라우드 부문 매출이 점유율 2위 및 3위 업체의 총합보다 클 것으로 예상했다.

 

기업이 주요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과 워크로드를 클라우드 환경으로 마이그레이션함에 따라 비즈니스 연속성 침해와 데이터 유출 가능성은 증가한다. 이와 더불어 IDC는 높아지는 컨테이너 수요와 단일 코드 베이스로 구성되는 모놀리식 아키텍처에서 여러 개별 서비스를 운영하는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로의 전환 가속화를 주요 위험 요소로 꼽았다. 

 

트렌드마이크로는 환경에 관계없이 중앙 집중식 플랫폼 내에서 관리되는 모든 데이터에 강력한 보호, 탐지 및 대응 기능을 제공하는 것에 주력하고 있다. 이와 함께 클라우드와 연동되는 다양한 인프라를 위해 클라우드에 최적화된 '비전 원' 플랫폼을 구축해 SecOps가 위협 신호에 우선 순위를 지정해 생산성을 높이고, 이메일, 엔드포인드, 네트워크, 서버 및 클라우드 인프라 전반의 위협에 신속하게 대응하도록 지원한다. 

 

트렌드마이크로 케빈 심저(Kevin Simzer) COO는 "트렌드마이크로는 일찍이 클라우드의 혁신적인 잠재력과 이로 인해 증가하는 공격 접점 보호의 필요성을 파악했다”며 "현재 16%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한 트렌드마이크로는 심도 깊은 위협 인텔리전스와 전 세계의 다양한 고객층을 보유해 타 업체와 차별화되며, 고객의 요구에 따라 데이터가 어디 있든 원활한 클라우드 보안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헬로티 서재창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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