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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대한용접접합학회 춘계 학술발표대회에서 탄소중립 기조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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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프론티어 심포지엄’에서 저탄소 사회에 대비할 수 있는 포스코의 미래전략과 비전 제시


포스코가 지난 5월 11일부터 12일 양일간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열린 2023년도 대한용접접합학회 춘계학술발표대회에서 탄소중립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펼쳤다.


올해는 최근 산업계 화두인 탄소중립 이슈에 대응하기 위해 수송기기와 에너지 산업에서의 전략을 공유하고, 각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술을 주도하고 있는 기업·기관의 재료, 용접 및 접합기술의 발전 로드맵과 현황을 공유하기 위한 ‘뉴프론티어 심포지엄’을 학술대회 기간에 개최했다.


‘뉴프론티어 심포지엄’에서 기조강연에 나선 포스코 주세돈 기술연구원장(부사장)은 포스코의 저탄소 친환경 마스터 브랜드인 그리닛(Greenate)과 이오토포스(eAutopos), 이노빌트(INNOVILT), 그린어블(Greenable) 등 3대 주요 친환경 철강 브랜드를 소개하는 한편, 향후 이들 전략 브랜드를 중심으로 친환경 미래성장 시장을 선점하고, CO2 Handprint 저감 용접솔루션 기술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글로벌 제품경쟁력 1위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특히, 포스코의 탄소중립 전략인 그린 프로세스로의 전환을 위한 목표 중 하나인 HyREX(수소환원제철기술) 개발과 관련해 2030년까지 상용화 기술을 확보하고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겠다는 로드맵을 설명했다.


또한, 친환경 액화가스 탱크 및 운송선 솔루션, 신재생 에너지 인프라용 강재 및 솔루션, 전기차용 기가스틸 및 친환경 부품화 포스젯(PosZET) 솔루션, 친환경 스테인리스 강재 및 솔루션과 수소저장 및 수송용 강재 및 솔루션 등에 대한 소개도 덧붙였다.


대한용접접합학회 학술발표대회는 용접·접합 관련 논문발표 및 학술 토론과 용접산업 발전을 위해 매년 2회 개최되고 있다. 이번 학회에서는 적층제조(AM) 분야, 자동차 배터리 및 고강도 철강 관련 특별세션 등을 포함하여 약 300편의 논문이 발표되었으며, 산학연 관계자 및 포스코, 현대제철, 한국조선해양,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현대자동차, 한화, LG에너지솔루션 등 총 40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했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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