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기획특집

배너

[하노버메세 2023] 도이치메세, “센서.로봇에서 기후 중립 위한 거버넌스까지...내년 4월22일 기약”

URL복사
[선착순 무료] 자동차와 전자산업을 위한 AI 자율제조혁신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4/24, 코엑스1층 전시장B홀 세미나장)

하노버메세 주최사인 도이치메세의 바실리오스 트리안타필로스(Basilios Triantafillos) 이사는 올해의 주제가 ‘산업 혁신-변화 창출’이었던 만큼 인더스트리 4.0 분야에서 제품과 솔루션의 새로운 가치 창출을 엿볼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하노버 메세 2023의 주요 주제는.

 

산업은 기후 중립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올해의 주요 주제는 ‘산업 혁신-변화 창출’로 잡았다. 참여 기업들은 특히 인공지능, 탄소 중립 생산, 에너지 관리, 수소, 인더스트리 4.0 분야에서 제품과 솔루션으로 어떤 차이를 만들 수 있는지 보여준다고 평가한다.

 

하노버메세 2023의 차별화를 보여준 전시는.

 

독일의 Aleph Alpha은 ChatGPT, DAL-E, Luminous와 같은 인공지능 시스템을 통해 휴렛팩커드와 함께 자연어가 어떻게 산업용 로봇을 제어할 수 있는지 보여준다. OMRON에는 인간 작업자의 손놀림을 따라하거나 실수를 학습함으로써 조립 작업을 해결하는 로봇이 있다.

 

인더스트리 4.0 분야에서는 BDI, VDMA, ZVEI를 포함한 독일 산업 협회가 안전한 데이터 플랫폼인 Manufacturing X를 내놓았다. Holo-Light는 증강 현실 안경의 새로운 버전인 AR과 VR 간의 상호 작용과 협업을 가능하게 하는 세계 최초의 산업 메타버스 애플리케이션을 발표했다. 또한 500여 개 기업이 산업용 수소 솔루션을 선보인다.

 

올해 전시회 규모는.

 

12만 평방미터 이상의 전시장에 4,000개 이상의 전시 업체를 참여했다. 참관객은 13만여 명에 달한다(인터뷰 이후 통계치를 추산 반영했다). 우리 전시회는 미래를 고민할 뿐 아니라 현재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기업들은 산업의 변화를 주도하는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한다.

 

내년 계획은.

 

하노버 MESSE 2024는 올해와 같이 인더스트리 4.0을 중심으로 인공지능에서 수소와 탄소중립 생산에 이르기까지 비전이 살아나는 글로벌 무대로 꾸며질 것으로 전망된다. 2024년 4월22일부터 26일까지 개최된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배너









주요파트너/추천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