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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침대, 삼성서울병원과 환아 치료비 지원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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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침대는 삼성서울병원과 소아·청소년 환아 의료비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시몬스 침대는 지난 1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일원역 캠퍼스 대회의실에서 안정호 시몬스 침대 대표와 박승우 삼성서울병원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을 열었다.

 

시몬스는 지난 2020년 3월 소아암과 중증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투병 중인 소아청소년 환아들을 돕기 위해 3억원의 치료비를 기부했다. 이후 4년째 선행을 이어가며 홀해까지 누적 기부금 12억원을 달성했다.

 

이번 협약식에서 양사는 새롭게 '소아·청소년 완화의료'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소아·청소년 완화의료는 중증 질환을 겪고 있는 환아 본인과 가족을 대상으로 ▲통증 조절을 통한 환아의 삶의 질 개선 ▲환아와 가족의 심리·사회적 지원 ▲환아의 신체적·정서적 발달 지원 ▲임종·사별 가족 돌봄 등의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투병 생활 중 발생하는 어려움을 돕는다.

 

박승우 삼성서울병원 원장은 "2020년부터 지금까지 소아·청소년 환아들에게 지속적인 애정을 가지고 따뜻한 손길을 내어준 시몬스에 감사 드린다"며 "특별히 올해는 소아·청소년 완화의료에 대한 부족한 인식 속에서도 시몬스의 선제적인 도움으로 인해 환아 뿐 아니라 그 가족까지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게 돼 더욱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시몬스는 지난달 ESG 침대 '뷰티레스트 1925'를 한정판으로 출시했다. 해당 제품이 판매될 때마다 소비자가격의 5%를 적립해 오는 2025년 완공 예정인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센터 리모델링 기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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