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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콘 코리아 2023’ 개막, 글로벌 반도체 생태계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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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450여개 기업 참여


글로벌 반도체 박람회 '세미콘 코리아 2023'이 1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 주최로 사흘간 열리는 행사에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칩메이커부터 소부장 기업까지 반도체 공급망의 450여개 기업이 참여해 최신 기술을 선보인다. 또 세계 반도체 전문가 120여명이 20여개 콘퍼런스 연사로 참여해 최신 반도체 제조 기술과 시장 전망을 공유한다.

 

개회식과 함께 진행하는 기조연설에는 조지프 마크리 AMD 부사장, 에릭 베인 imec 선임연구원, 패트릭 로드 램리서치 부사장이 강연자로 나선다.

 

세계 반도체 생태계 비즈니스를 활성화하기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소부장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구매상담회에는 글로벌파운드리, 키옥시아, 마이크론이 참여해 국내 업체와 비즈니스 미팅을 한다.

 

미국 반도체 투자설명회에서는 미국시장 진출 희망 기업에 미국 반도체 지원법과 투자 혜택을 설명한다. 올해 처음 열리는 네덜란드 테크 세미나에서는 네덜란드의 반도체 기업과 연구기관을 소개하고, 이들과의 비즈니스 협력 기회를 모색할 기회를 제공한다.

 

국내 반도체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인재를 시상하는 'SEMI 어워드' 시상식도 열린다. SEMI는 "반도체 산업의 성장과 혁신을 위한 모든 것을 '세미콘 코리아 2023'에 담았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의 견고한 성장을 위한 지원 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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