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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10월 상생볼’에 삼성전자·SKC·포스코 등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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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는 삼성전자, SKC, 포스코, 국가철도공단, 국민은행 등 5곳의 상생 협력 활동을 10월 '이달의 상생볼'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미활용 특허를 중소·벤처기업에 무상으로 양도해 새 분야 진출을 지원했고 SKC는 2017년 설립한 '신소재 기술기반 오픈 플랫폼'을 활용해 참여기업에 연구개발(R&D) 분석 내용과 사무공간을 제공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포스코는 철강 중소기업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도입을 돕고자 1500억원 규모의 철강 ESG상생협력펀드를 조성했고 국가철도공단은 철도 개량사업의 현황과 계획, 사고사례를 협력사들과 공유해 작업 시 발생할 수 있는 시설물 사고를 예방했다. KB국민은행'은 '하이파이브 KB굿잡 취업학교'를 실시해 특성화고 3학년 112명을 대상으로 취업역량 강화를 지원했다.

 

이달의 상생볼은 기업의 상생 협력 활동을 격려하고 동반성장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업의 상생협력 활동 우수사례에 대해 포상하는 행사로 8월부터 시행됐다. 이달의 상생볼로 선정된 기업은 상생협력 활동을 기념·포상하는 '상생볼'을 받고, 동반성장 포상 시 가점 및 동반성장 우수사례집에 소개되는 등의 혜택도 받는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이달의 상생볼 참여 대상에 동반성장 우수기업들을 새롭게 포함하고 우수사례 발굴·선정을 위한 요건을 강화하는 등 중소·소상공인 현장의 동반성장 체감도 확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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