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형 오피스텔 ‘남양주 진접 성원상떼빌 더플러스’가 분양 중이라고 밝혔다. 지하 3층~지상 25층, 2개 동, 전용면적 46㎡, 총 141실 규모다.
분양 관계자는 전용면적 46㎡에서 3Bay 설계가 적용됐으며, 채광 및 통풍성을 고려해 남향 위주 호실로 배치(일부호실 제외)했다고 말했다. 또 세대별 개인창고가 제공되며, 폴리싱타일 현관 마감 처리 등을 갖췄다고 전했다.
경기도 남양주시 일원의 사업지는 지난 3월 진접선(수도권 전철 4호선)이 개통됐으며, 단지 앞 금강로가 가깝고 인근 장현 IC를 통해 47번 국도에 진입해 서울이나 왕숙신도시, 다산신도시로 이동 가능하다고 이 관계자는 덧붙였다.
그는 오남역에서 두 정거장 거리에 있는 수도권 전철 4호선 별내별가람역에 별내선(8호선) 연장 사업이 내년 말 완료될 예정이어서 4·8호선 환승이 가능할 전망이고 했다.
장현초(병설유치원 포함)가 가깝고, 화봉초·풍양중·진접고 등이 위치해 있으며, 청소년 복합센터 ‘펀그라운드 진접’이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홈플러스(진접점), 이마트(오남역점), 진접농협하나로마트, 현대병원 등이 가깝고 진접읍주민자치센터,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 진접체육문화센터 등 공공·문화시설도 이용할 수 있으며, 왕숙천 산책로와 에버그린파크도 가깝다고 했다.
이 관계자는 “19세 이상 국민이면 청약통장 없이 신청할 수 있으며, 견본주택은 현장 인근에 마련돼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