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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되는 푸드코트 먼키, 입점설명회 ‘먼키투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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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되는 푸드코트 먼키는 10월 27일 먼키 시청역점에서 입점설명회인 ‘먼키투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먼키투어는 외식업 예비창업자와 업종전환자를 대상으로 최근 외식업 트렌드와 유망아이템 소개, 지점 현장탐방, 일대일 상담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특히 먼키는 이번 현장투어에서 먼키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인 ‘1인 외식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1인 외식솔루션은 소상공인 외식사업자가 매장을 혼자서 효율적으로 운영하게 만드는 온오프라인 지원시스템으로 먼키가 처음 선보이는 외식사업 모델이다.

 

1인 외식솔루션을 사용하면 외식사업자는 주문접수, 조리, 서빙, 결제, 식기세척의 매장 운영 단계에서 조리만 하면 된다.

 

주문접수와 결제는 먼키앱과 키오스크로 이뤄지고, 서빙과 식기세척은 전담 매니저와 자동화된 식기세척실을 통해 처리된다.

 

또한, 먼키 사장님앱으로 배달과 홀 주문의 통합관리, 매출분석, 메뉴 판매량 예측 등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먼키 사장님앱에 탑재된 AI 수요예측시스템은 시간대별 메뉴 수요, 매출 예측을 최대 97% 확률로 제공해 준다. 식자재 비용을 30% 절감할 수 있고 주문이 많은 메뉴의 시간대별 예측이 가능해 인력 및 매장 운영의 효율성을 높였다.

 

1인 외식솔루션을 통해 외식사업자는 외식업의 본질이라 할 수 있는 요리에만 집중하면 되는 셈이다.

 

실제 먼키 분당휴맥스점의 경우 1인 외식솔루션으로 점심에 6회전 운영이 된다. 고객이 먼키앱으로 미리 식사시간까지 정해 예약하고, 외식사업자는 AI 수요예측시스템으로 주문 수량을 예측해 사전 준비를 마쳐놓기 때문이다.

 

먼키 운영사 먼슬리키친의 김혁균 대표는 “사장님은 요리만 하고 나머지는 IT 시스템이 다 해주면 심야식당처럼 사장님이 고객들과 소통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고 휴먼터치가 이뤄지는 외식업이 될 수 있다”라며 “이번 먼키투어에서 1인 외식솔루션을 알리고, 많은 외식사업자가 이용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헬로티 임근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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