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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편집 먼키앱, “전 국민 밥값지원 2천 원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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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솟는 외식물가에 한끼 밥값마저 부담스러운 요즘이다. 지난 17일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외식물가 지수는 전년 누계 대비 6.7% 상승했고, 조사 대상 39개 외식 품목이 모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밥값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 디지털 맛집편집샵 먼키가 ‘전 국민 밥값지원 이벤트’를 이달 26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맛집편집어플 ‘먼키앱’으로 주문시 2천 원 할인쿠폰이 제공되며 먼키앱 가입고객이라면 누구나 사용 가능하다.

 

기존 먼키앱 가입회원에게 주어지는 10% 할인과 중복해서 쓸 수 있어 할인 혜택을 더욱 크게 누릴 수 있다.

 

할인쿠폰은 서울과 수도권에 있는 먼키 7개 지점에서 모두 사용 가능하며, 사용기간은 이벤트 기간과 동일하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먼키앱을 다운받고 회원가입 후 My먼키 메뉴에서 내쿠폰함을 확인하면 된다. 할인쿠폰은 매장내 식사, 배달, 포장 주문에서 모두 사용 가능하다.

 

먼키 운영사 먼슬리키친의 김혁균 대표는 “밥값 부담으로 힘들어하는 전 국민을 응원하자는 마음으로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님과 외식업 소상공인을 응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과 캠페인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먼키는 전국의 지역 맛집과 유명 외식브랜드로 구성된 맛집편집샵에 IT, AI 공유주방 시스템을 접목한 차세대 외식플랫폼이다. 현재 강남역, 시청역, 분당 수내역 등 수도권 핵심상권에 7개 지점, 130여개 식당을 운영 중이다.

 

또한 ‘먼키앱’과 ‘먼키 AI Biz’ 등 소비자와 외식사업자에게 디지털화된 외식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헬로티 임근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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