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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앤피랩, 교통혼잡 해소 위한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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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이터 전문기업 에스앤피랩(대표 이재영)은 교통혼잡 문제 해소를 위한 ‘2022년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2년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추진하는 사업으로 다양한 교통수단 판별 및 이동 궤적 데이터 구축을 목표로 한다.

 

에스앤피랩을 비롯해 모토브, 비투엔,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등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은 오는 12월까지 이 사업을 수행한다.

 

이 사업을 통해 에스앤피랩이 포함된 컨소시엄은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폰 센서를 활용한 다양한 교통 데이터를 구축으로 교통 수요 예측 가능한 인공지능 활용모델을 제안할 계획이다.

 

‘크라우드워커’ 모집, 선정, 관리하는 역할을 맡은 에스앤피랩은 대중교통 이용, 택시/자가용, 자전거 등을 효과적으로 분석하기 위해 교통수단별 이용 빈도를 고려하여 크라우드워커를 모집하고 참여자를 관리할 예정이다.

 

또한, 안전하게 신청자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블록체인 기반의 마이데이터 앱인 ‘마이디’로 크라우드워커를 모집할 계획이다.

 

에스앤피랩 이재영 대표는 “이 사업으로 지역별, 요일별, 시간대별 교통 수요 예측 및 교통 혼잡 지점 예측을 통해 교통체증 문제 해소를 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며 “데이터를 활용한 국가사업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고 말했다.

 

헬로티 임근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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