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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라이프

갑상선 수술 후 목 흉터, 치료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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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수술에 따른 흉터는 튀어나온 정도, 표면의 굴곡 정도, 질감이나 색깔 등이 다 다르다. 특히 심한 켈로이드 피부를 가진 경우 흉터 역시 심하게 남을 수 있다.


전문의들은 흉터를 최소화하는 것이 최선이겠지만 이미 발생한 흉터는 치료를 통해 개선하는 것도 방법일 텐데, 개인마다 다른 흉터의 양상을 정확하게 진단 후 맞춤형 치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한다.

 


이상민 아이러브피부과 원장은 “레이저를 통한 핀홀법, 드릴법, 프락셔날법, 서브시전, 리폼법 등 다양한 치료 방식이 있다. 보통 한 달 간격으로 3~5회 정도 시술하며, 변형된 섬유조직을 새롭게 만들어 주는 원리로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오래된 흉터나 유착된 흉터, 켈로이드 체질로 심한 흉터가 생긴 경우 등에도 적용할 수 있으며, 시술 후 통증이나 붉어짐, 색소침착 등의 부작용 및 일상생활의 불편함이 적다고 덧붙였다.


이어 “갑상선 흉터는 다양한 레이저를 활용한 조기 치료를 고려할 만하다”며 “피부과 등 관련 병원에서 상담을 받아 보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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