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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모빌리티 헬스케어 서비스 환경 구축 위한 얼라이언스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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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이 주도하는 차세대 모빌리티 서비스에 대항하는 차별화된 모빌리티 헬스케어 서비스 환경 구축을 위해 국내 대표적인 모빌리티 기술 기업이 뭉쳤다.

 

옐로나이프가 모빌리티 헬스케어 얼라이언스를 결성하고 융합 기술 상용화를 위해 출범식을 개최했다. 옐로나이프는 현대자동차에서 분사한 사내벤처기업이자 통합 모빌리티 솔루션 회사다.

 

디지털 헬스케어 메디클러스터인 서울 홍릉 강소연구개발특구가 함께 하는 홍릉펀드의 투자를 유치하기도 했던 옐로나이프는 2022년WWDC에서 애플카의 CarPlay가 발표되기 5년 전부터 이미 대시보드를 개인화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 왔다.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매년 개최되는 세계 최대 가전쇼 CES를 통해 3년 연속 관련기술을 선보이고 있으며, 2020년 CES에서는 맞춤형 계기판 서비스 ‘AURORA Platform’을 통해 혁신상을 수상한 바 있다.

 

관계자는 "엔에프의 산소공급시스템 기술, 디지소닉의 3D 사운드 헬스케어 기술, 모바일폰으로 차량 내에서 개인정보보호와 강력한 데이터 전송이 가능한 지앨에스 기술 등이 합쳐지면, 애플이 WWDC2022에서 밝혔던 카플레이 맞춤화 서비스를 뛰어넘는 모빌리티 헬스케어 서비스가 가능하다고 판단된다"며 얼라이언스 출범 계기를 알렸다.

 

K-모빌리티 헬스케어 연합체는 향후 WWDC2022에서 애플이 밝힌 CarPlay를 능가하는 개인화된 계기판 서비스는 물론 차량내 운전자의 졸음을 방지하고 헬스케어 및 안전을 지원하는 3D사운드 기반 사운드테라피와 콘텐츠서비스, 설악산 수준의 산소공급시스템, 예측가능한 긴급상황 구조지원서비스, 자외선차단 기능, 살균 클리닝 등 자율주행시대까지 대비한 다양한 형태의 서비스를 2022년 연합체 공동개발하고 2023년 상용화할 예정이다.

 

옐로나이프 이한성 대표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향후 글로벌 모빌리티 산업에서 아직 구현하지 못한 모빌리티 헬스케어 서비스를 세계 최초로 상용화해 모빌리티 공간의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얼라이언스에 참여한 모든 기업과 성과를 공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헬로티 이동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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