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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구건조증과 IPL 치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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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중 전자기기를 사용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안구건조증을 호소하는 이들이 있다. 이 질환은 다양하고 복합적인 요인들의 영향을 받지만, 전자기기를 장시간 사용해 발생한 경우, 눈을 깜빡이는 횟수가 크게 감소하면서 눈물의 증발이 정상보다 증가해 나타나게 된다.


대표적인 증상은 건조함, 뻑뻑함, 작열감, 가려움, 눈부심 등이다. 그러나 이들 증상을 방치하면 만성화되면서 눈 표면에 염증과 감염의 위험이 높아져 시력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는 게 전문의들의 설명이다.

 


강남이룸안과 현주 원장은 “염증성 안구건조증 치료는 아쿠아셀 IPL 등 다양하다. 아쿠아셀 IPL 치료는 590NM 파장의 에너지 플래시를 활용하는 방법으로, 염증이 흔하게 발생하는 눈꺼풀 아래 피부와 마이봄샘에 레이저를 조사한다”고 말했다.


이 치료는 염증 개선, 눈물층 폐쇄 요소 제거뿐만 아니라 충혈과 피로 개선 등의 효과도 얻을 수 있는데 특히 눈 주위의 확장된 혈관을 효과적으로 수축시켜 안검염을 완화해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질환은 평소 예방이 중요하지만, 이미 발생한 경우에는 시력 저하로 이어지지 않도록 검사한 뒤 원인을 정확히 파악해 맞춤 치료를 치료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현주 원장은 “치료 이후에는 일상생활에서 눈 건강을 관리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과도한 전자기기 사용을 자제하고, 눈을 의식적으로 자주 깜빡여 눈의 피로감을 풀어주는 것이 좋다. 전자기기를 오래 사용하더라도 틈틈이 휴식을 취해주거나 블루라이트 차단 필름을 사용해 눈을 보호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눈이 건조하다고 느껴지면 인공눈물을 넣어주는 것도 좋은 습관이다. 안구건조증은 악화될수록 통증이 동반되고 시력 저하로 이어지는 만큼, 평소 눈 관리를 꾸준히 해주고 정기적인 안과 검진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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