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시엘라’ 상업시설이 부산시 기장군에서 분양을 추진한다.
이 상가는 ‘쌍용 더 플래티넘 오시리아’의 단지 내 상가로 쌍용건설이 시공을 맡는다.
분양 관계자는 “중대형 상업시설인 이곳은 84%의 전용률을 기반으로 공간 활용도가 높다”며 “해안라인을 따라 조성돼 동해바다 조망이 가능한 입지에 있는데 4.5m의 광폭 테라스 설계도 도입해 외관과 함께 방문객들이 바닷바람을 쐬며 시설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 상가는 옆에 있는 오시리아 관광단지의 관광객을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이 관광단지는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아난티 힐튼, 베스트루이스 해밀턴 호텔 등 시설이 들어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인공 라군과 아쿠아리움이 조성 중인 아쿠아월드는 내년 개장 예정이며, 영업 개시 예정인 빌라쥬 드 아난티 리조트, 공사에 들어간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 등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또 “오시엘라 앞 연화리 해녀촌과 오시리아 관광단지로부터의 샤워효과도 전망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