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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가 바라보는 2030 통신 네트워크 및 컴퓨팅 산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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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가 제19회 글로벌 애널리스트 서밋(이하 HAS)의 일환으로 업계 파트너와 함께하는 ‘인텔리전트 월드 2030 포럼’을 개최했다.

 

가빈 가이 화웨이 ICT 전략 및 비즈니스 개발 사업부 사장은 ‘친환경적인 입방형 광대역 및 지능형 미래 통신망 구축’이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며, 미래 통신 네트워크의 6가지 특징에 대해 발표했다.

 

또한 통신망 및 컴퓨팅 산업 관련 연구 결과와 성과를 발표하는 한편, 화웨이의 인텔리전트 월드 2030 보고서에 드러난 미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업계 전반적인 노력과 협력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화웨이는 지난 2018년부터 1,000여 명의 학계, 고객 및 업계 파트너와 심층적인 교류를 전개하고, 2,000개 이상의 워크숍을 유치하며, 업계 전문가로부터 전문성과 영감을 얻기 위해 권위 있는 기관의 데이터 및 방법을 활용하고 있다.

 

화웨이는 지난해 9월 열린 화웨이 커넥트 2021에서 향후 10년 간의 비즈니스 청사진을 담은 인텔리전트 월드 2030 보고서도 공식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1개의 주요 보고서와 4개의 산업 보고서로 구성되며, 32개 지표에 대한 8개의 전망과 예측을 제공하고 있다.

 

가이 사장은 “산업은 지능형 세계의 기초가 된다. 커뮤니케이션 네트워크 2030, 컴퓨팅 2030, 디지털 파워 2030 및 지능형 차량 솔루션 2030 보고서는 각 산업의 기술 동향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며, 향후 산업 발전을 위한 길잡이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30년의 통신 네트워크는 ▲입방형 광대역 네트워크 ▲통신과 감지의 조화 ▲결정적 경험 ▲AI 기반 ▲보안 및 신뢰 ▲녹색 저탄소 구축과 운영 등 6가지 특징을 가질 것”이라며 미래 통신 산업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석을 전했다.

 

이번 행사에서 다뤄진 대부분의 논의는 세계적인 녹색 개발을 이끄는 디지털화와 탈탄소화, 그리고 이 두 가지의 주요 트렌드가 어떻게 서로를 촉진하고 강화시키는지에 초점을 맞췄다. 이 밖에도 지능형 세계에서의 애플리케이션 시나리오, 컴퓨팅 및 연결 기술 혁신, 녹색 개발 사례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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