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해지는 옷차림만큼 피부 관리에도 신경을 쓰는 시기. 건조해지거나 민감해지기 쉬운 외부 환경으로 우리 피부 상태의 점검도 필요하다. 스킨 케어 시그널은 계절과 계절 사이에 특히 도드라지기 마련인데 수분과 보습 케어에 더욱 집중해야하는 단계이기도 하다.
피부 전문가들은 피부 속 수분 함유량을 15~20% 정도로 맞출 것을 권장하는데 피부 건조로 인해 푸석해지거나 잔주름이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이 비율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그렇다고 무작정 보습에만 신경쓴다고 피부 컨디션이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민감성, 건성, 수분부족형 지성피부 등 각자의 피부 타입에 따라 보습제를 선택하고 그에 맞는 스킨 케어 루틴을 실천하는 것이 피부관리법의 시작이다.
1960NY 등 관련 업계에서는 지성, 복합성, 민감성 등 피부 타입을 고려한 다양한 수분크림을 선보이고 있다.
1960NY 관계자는 “봄은 자외선, 황사 등의 유해요소는 물론 건조한 기후에 피부가 푸석푸석해지고 각질도 많이 일어나게 된다. 악건성, 극건성의 민감성 피부라면 보습크림을 선택할 때 피부 자극 성분 유무와 제형 등을 모두 살펴보고 수분크림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현재 1960NY 퓨어뷰티크림을 비롯해 저자극 수분크림 아이템을 한정 특가로 이달 말일까지 제공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