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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 우울증 증상과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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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은 의욕 저하와 우울감을 주요 증상으로 하여 다양한 인지 및 정신 신체적 증상을 일으켜 정상적인 일상 기능을 무너뜨리기도 한다.


특히 산후에는 출산과 육아에 따른 스트레스뿐만 아니라 체력저하와 체내 호르몬의 변화가 나타나면서 우울감, 불안감, 불면증, 급격한 체중 변화, 의욕 저하, 주의력 저하, 죄책감, 자존감 저하 등으로 인하여 정상적인 생활에 어려움을 호소하기도 한다.

 


휴한의원 인천점 박천생 원장은 “산후 우울증을 겪고 있는 산모들이 모유 수유 중에는 약물 치료가 권장되지 않다보니 오롯이 우울증을 견뎌내거나 모유수유를 포기하게 되는 경우까지 발생하기도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우울증환자의 절반가량이 40세 이전에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가족력이 있는 경우 발병 연령이 빠른 경향이 있다”며, “재발을 경험하는 환자가 적지 않은 만큼 재발이 반복될수록 우울증 증상의 발현 기간은 길어지고 간격은 짧아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우울증 환자의 5~10%가 조증 또는 경조증을 경험하게 되어 양극성장애로 이행되기도 한다”면서 “하지만 재발하더라도 그때그때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서 꾸준히 관리해간다면 긍정적인 치료효과와 예후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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