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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AW 2022 참가업체 인터뷰] 성문일렉트로닉스 이강일 대표이사 “3백만불 수출의 탑 수상…꾸준한 품질관리와 생산기술 향상이 주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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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문일렉트로닉스는 전자부품 스위치 제조와 제품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기술 제안 영업을 하고 있다. 이 회사의 주력 제품인 로터리 DIP 스위치와 미니 슬라이드 스위치는 Servo/Stepped Motor Driver 및 컨트롤러에서 전력, 정보 등을 제어하며, PC에서 여러 모션 컨트롤 제품들을 식별하고 구분해주는 역할 맡고 있다. 꾸준한 품질관리와 생산기술 향상 노력 덕분에 지난해에는 기대 이상의 성과를 달성하며, 무역의날에 3백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Q. 주력하는 사업은.

A. 성문일렉트로닉스는 1995년에 창립한 올해 27년이 된 전자부품 스위치 제조 및 판매업체 이다. 주력 사업은 전자 제품의 메인 구성품인 회로기판 PCB 보드에 적용되는 전자부품 스위치로, 다양한 포지션으로 구분된 출력이 가능한 로터리 DIP 스위치, 슬림한 사이즈와 경쾌한 클릭감의 미니 슬라이드 스위치, 우수한 품질의 미니 푸시 버튼 스위치 등이 있다.

 

Q. 지난해 사업 성과는 어땠으며, 올해 기대는.

A. 감사하게도 모두가 힘들었던 2021년에 우리는 좋은 성과를 거두며, 무역의날에 3백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2022년 올해도 좋은 성과를 거두기 위해 열심히 노력할 것이며 꾸준한 품질관리와 생산기술 향상으로 신뢰받는 기업이 되겠다.

 

Q. 최근 고객들의 니즈에 어떠한 변화가 있으며, 어떤 전략으로 대응하고 있나.

A. 소프트웨어의 비중이 커지면서 하드웨어의 성능 역시 소프트웨어의 퀄리티를 받쳐주기 위해 고도화되고 있다. 또한, 전기 자동차 산업의 활성화로 전자제품과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시장의 영향으로 고객들의 니즈는 자동차 전장에 버금가는 고품질의 스펙과 투명한 품질을 요구한다. 이에 대해 우리 또한 제품의 신뢰성 테스트를 진행하며 시장에서 필요로 하는 스펙을 맞추기 위해 업그레이드 하고 있다.

 

 

Q.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2’(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2)에서는 어떤 제품을 만나볼 수 있나.

A. 주력 제품인 로터리 DIP 스위치와 미니 로터리 DIP 스위치를 소개할 예정이다. 기존 로터리 DIP 스위치는 10×10×6.5mm의 사이즈였다면, 미니 로터리 DIP 스위치는 7.4×7.4×3.65mm와 7.2×7.2×2.9mm 사이즈로 더 콤팩트해졌다. 로터리 DIP 스위치는 일반 DIP 스위치보다 엔지니어들이 사용할 시, 함축적인 회로 설정과 심플한 구현 동작과 출력으로 편리성을 제공한다.

 

Q. 앞으로 계획은.

A. 디지털 전환 시대로 접어들면서 대중들의 관심이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가속화되고 있다. 우리 또한 변화가 빠른 신기술 트렌드에 맞춰서 신제품 발굴과 개발로 경쟁력을 높여 갈 계획이다. 또한, 고객 가치에 타깃을 두고 제품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심도 있는 기술 제안 영업을 해나갈 예정이다.

 

헬로티 임근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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