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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드에어 스킨필름 포장 솔루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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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식품 업계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지속 가능한 포장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국내외 식품업계가 기존 포장재를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소재로 바꾸거나 플라스틱 용기 사용을 줄이는 등 환경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포장 솔루션 전문업체인 실드에어가 육류와 신선육 포장에서 사용되는 스킨 포장의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공개했다.

 


지속 가능성(Sustainability)을 사업 전략의 핵심으로 삼고 있는 실드에어는 식품포장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성형성과 투명성을 갖춘 다양한 트레이 재질에 접착이 가능한 스킨 필름들을 생산하며 해외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고객의 니즈에 맞춘 포장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했다.


실드에어 담당자는 “스킨 포장재는 미국 FDA와 유럽연합으로부터 식품포장 안전성을 인증 받아 프리미엄 이미지와 지속 가능성을 실천할 수 있는 포장 솔루션”이라며 “슬라이스 치즈나 베이컨 등 낮은 것부터 등심 스테이크처럼 높은 것까지 식품의 높낮이에 따라 최적의 두께의 필름을 적용하고 있다. 또한 트레이의 재질에 따라 기존의 PE라이너 접합 외에도 단일재질의 PP 또는 PET 트레이에 접착과 이지필이 가능한 다양한 종류의 필름을 구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최근 업계에서 친환경 포장의 일환으로 사용량이 늘어난 단일재질의 PP 및 PET 트레이에 씰링이 가능하도록 개발된 실드에어의 스킨필름 신제품은 기존 필름과 동일하게 냉동처리와 열살균 및 전자레인지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다양한 식품분야에 접목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어 “냉장 신선제품과 냉동·가공식품 그리고 밀키트를 포함한 즉석식품류 등 다양한 식품에 적용이 가능하며 고차단성 재질을 적용하여 진공포장 식품이 가지는 유통기한을 연장하고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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