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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아그룹, ‘한국산업대전 2021’에서 스마트 팩토리 토털 솔루션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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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순 무료] 자동차와 전자산업을 위한 AI 자율제조혁신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4/24, 코엑스1층 전시장B홀 세미나장)

헬로티 임근난 기자 |

 

 

인아그룹 4개(인아오리엔탈모터·인아코포·인아텍·인아엠씨티) 계열사가 10월 19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킨텍스에서 열리는 ‘한국산업대전 2021’에 참가, 스마트 팩토리 토털 솔루션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는 아일랜드 콘셉트로서 부스 내에 이송부터 조립, 검사, 분류까지 단계별 토털 자동화 공정 라인을 구성해 고객이 인아그룹 안에서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했다.

 

인아오리엔탈모터는 자동화 업계에 적용되는 ‘Stepping Motor’, ‘AC Geared Motor’, ‘Speed Control Motor’, ‘Actuator’, ‘FAN Motor’ 등 오리엔탈모터의 라인업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 인아그룹 안의 각사(인아오리엔탈모터, INAMCT, 인아코포)의 제품을 공정 시스템으로 연계시킨 데모 장비를 통해 제품 활용도 및 성능을 살펴볼 수 있도록 단계별 ‘INA 공정 라인’을 구성해 제품을 전시한다. 특히 인아 모션 컨트롤러를 활용한 ‘8축 동기 모션 데모기’도 선보일 예정이다.

 

인아코포는 인버터만으로 간단한 토크제한 및 서보락 기능이 가능한 GTR(NISSEI)의 ‘IPM 모터 시리즈’, 대관성의 부하를 감속 기구 없이 회전시킬 수 있는 CKD의 ‘AX4000T 시리즈’, 빠른 고속 이동이 가능한 SHIBAURA의 스칼라 로봇 ‘THL 시리즈’를 소개한다.

 

인아텍은 물류 이송 현장에서 사용되는 스마트 협업 자율주행로봇 ‘MiR’, 협업 및 비대면 로봇 솔루션인 유니버설 로봇의 ‘협동로봇 시리즈’, 산업 자동화를 위한 모든 타입의 그립과 센싱을 제공하는 온로봇의 ‘그리퍼’ 등을 출품하여 뛰어난 기술력을 선보인다.

 

인아엠씨티는 특수 환경에서 적용 가능하고 다수의 캐리어를 개별 제어해 제품 생산량을 증가시킬 수 있는 보쉬렉스로스코리아의 차세대 물류이송 시스템 ‘LMS(Linear Motion System)’,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되어 있는 ‘NYCe4000 컨트롤러’, 부정확한 작업과 조립 오류 및 레일의 힘 현상에 따라 자동으로 조절되는 ‘자동 조심형 블록’을 전시한다.

 

스마트팩토리 사업부는 두산협동로봇 H시리즈 중 △가반하중 25kg으로 세계 현존 협동 로봇 중 가장 무거운 중량을 운반 할 수 있는 ‘H2515’ △작업반경이 최대 1.7m에 달하는 ‘H2017’, 인공 지능을 통한 스마트 객체 인식이 가능한 3D AI VISION ‘솔로몬(SOLOMON)’, 자체 개발한 소프트웨어 모니터링 솔루션 ‘모비넷(MOVINET)’ 등을 소개한다. 또 이를 활용한 팔렛타이징 데모기와 솔로몬 Unknown 데모기도 선보일 예정이다.

 

신동진 인아그룹 부회장은 “스마트 팩토리 시대에 활용도가 높은 핵심 제품들을 부스에 배치하여 자동화 공정의 흐름을 참관객이 생생하게 느껴볼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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