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함수미 기자 |
국내 최대 스마트팩토리·자동화 전시회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1’를 사전에 볼 수 있는 프리뷰 웨비나가 매뉴팩처링티비에서 8월 11일부터 매주 수요일마다 4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전 세계적으로 4차 산업혁명, 인터스트리4.0, 스마트제조, 스마트팩토리, 인공지능, 제조데이터, 클라우드, 자동화가 산업의 이슈로 자리잡고 있다.
이런 이슈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스마트팩토리·자동화 전시회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1(SF+AW 2021)’ 전시회가 오는 9월 8일부터 10일까지 코엑스 A, B, C, D홀에서 개최된다.
‘The Future of Digital New Deal’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건 이번 전시회는 스마트공장 엑스포(Smart Factory Expo),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로 구성된다.
(사)한국산업지능화협회와 (사)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스, 첨단이 주관하는 올해 전시회에는 약 500개 업체에서 1800개 전시부스가 마련되며, 45000여 명의 참관객이 예상된다.
이에 전시회 주관사들은 SF+AW 2021를 사전에 엿보는 프리뷰 웨비나를 마련했다. 웨비나를 통해 정책 동향을 비롯해 전시회에서 주목해야 할 제품 및 동향, 전시회 활용 팁 등을 자세히 알려준다.
프리뷰 웨비나는 8월 11일(수)부터 매주 수요일마다 ①정책을 담다 ②신제품신기술을 담다 part 1 ③신제품신기술을 담다-part 2 ④전시회 120% 활용하기라는 주제로 총 4차례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11일 첫 시간에는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박한구 단장이 국내 중소 제조업의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방향에 대해 발표한다.
그 다음주 18일에는 마크베이스 김성진 대표, 데이터로직코리아 고종민 부장, 티라유텍 김동경 전무가 SF+AW 2021 전시회에 출품하는 스마트공장SW, 자동화부품, 로봇 분야의 제품/솔루션을 살펴볼 예정이다.
25일에는 지비드에이에스 최병호 지사장, 화인스텍 박윤철 과장, 헥사곤매뉴팩처링인텔리전스 오태현 팀장이 머신비전, 센서, 품질검사 분야의 제품 및 솔루션을 살펴보고, 각 분야별 최신 트렌드와 엔드유저가 고려해야 할 사항 등을 소개한다.
마지막 9월 1일에는 코엑스 신지항 차장이 SF+AW 2021을 120% 활용하는 팁을 전달한다. 각 층별 전시회의 구성, 효율적인 전시회 동선, 부대행사, 각종 이벤트, 온라인 에디션 활용법까지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첫 번째 웨비나는 오는 8월 11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되며 매뉴팩처링티비 홈페이지(https://manufacturingtv.co.kr/Event/145)에서 사전등록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참가신청 후 방송을 시청한 선착순 100명에게 매회 스타벅스 아이스커피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