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헬스케어 전문기업인 킹케어는 ‘퍼펙토 내성발톱 교정 스트립’이 특허청 실용신안에 등록됐다고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이 제품은 고탄성 복합 소재인 퍼펙토 팁을 발톱에 부착하는 홈케어 제품으로 보조도구 없이도 내성발톱 자가교정이 가능하다.
퍼펙토 팁을 발톱에 붙이면 팁의 탄성 회복력으로 살을 누르는 발톱 양끝을 위로 끌어 올려 불편한 부위를 최소화할 수 있으며, 부착 중에도 일상생활의 불편함이 없는 등 발이 노출되는 여름에도 내성발톱을 관리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킹케어 이보현 마케팅 팀장은 “내성발톱은 발톱을 둥글게 깎는 습관이나 조이는 신발 등으로도 흔히 생길 수 있는데, 우리 제품은 집에서 쉽고, 편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고 전했다.
한편, 킹케어는 네일, 핸드, 풋 아이, 왁싱 등 다양한 종류의 뷰티 케어 제품을 제조 및 유통, 교육하는 뷰티헬스케어 기업으로 지난 5월 혁신성장 벤처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