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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트윈 제품군 확장...파로(FARO), 홀로빌더(HoloBuilder) 인수

엔드 투 엔드 디지털 트윈 솔루션의 실현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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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티 김진희 기자 |


파로 테크놀로지스(FARO Technologies, 이하 파로)가 홀로빌더(HoloBuilder)를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파로는 디지털 트윈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할 수 있게 됐다.


홀로빌더(HoloBuilder)는 빠르게 성장하는 디지털 트윈 시장에 하드웨어에 구애받지 않는 이미지 캡처, 등록 및 보기를 제공하는 선도적인 사진 측량 기반 3D 플랫폼을 제공한다. 초기에는 건설 관리에 중점을 둔 기술 플랫폼은 일반 계약자에게 기성품 360° 카메라를 사용하여 건설 진행 상황을 효율적으로 캡처하고 가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홀로빌더(HoloBuilder)의 SaaS 플랫폼은 파로의 정확도가 높은 3D 포인트 클라우드 기반 레이저 스캔에 빠르고 쉬운 리얼리티 캡처 사진 문서와 원격 액세스 기능을 추가하여 파로 에코시스템을 벗어나지 않고도 업계 최초의 엔드 투 엔드 디지털 트윈 솔루션을 구축하게 된다. 


통합 솔루션은 로봇 조립 3D 시뮬레이션, 건설 관리, 시설 운영 및 관리, 사고 사전 계획 등을 포함해 디지털 트윈 시장을 위한 종합적인 스캐닝 및 이미지 관리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마이클 버거(Michael Burger) 파로 사장 겸 CEO는 "디지털화가 AEC와 O&M(Operations & Maintenance) 산업에 가져다 주는 높은 가치는 파로에게 중요한 시장 기회를 창출한다"며 "홀로빌더를 제품에 추가함으로써 진정한 엔드 투 엔드 디지털 트윈 솔루션의 실현을 가속화하고, 이 거대하고 성장하는 부문에서 시장 점유율 향상을 통해 매출 증대에 대한 전략적 목표를 실현시킬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홀로빌더 사장 겸 설립자인 Mosta Akbari-Hochberg는 "홀로빌더와 파로는 프로세스 자동화 및 워크플로우 최적화를 위해 물리적 세계를 디지털화하려는 우리의 비전을 더욱 발전시켰다"며 "고정밀 레이저 스캐닝과 실시간 360° 사진 캡처 및 협업의 강력한 조합은 포괄적인 디지털 트윈 솔루션을 통해 두 회사의 고객층에 힘을 실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2021년 4월 30일 기준으로 홀로빌더는 2019년 이후 연평균 성장률은 75%에 육박하며 매년 연간 4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계약 조건에 따라 홀로빌더 주주들은 3,400만 달러의 현금 지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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