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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물류산업대전 2021] 바올테크, 물류의 체적·이미지 취득에 최적화된 솔루션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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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티]

 

바올테크는 25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되는 ‘국제물류산업대전 2021’에 참가해 물류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선보였다. 

 

▲국제물류산업대전에 참가한 바올테크 전경 (출처 : 함수미 기자)

 

바올테크는 2000년에 설립된 자동인식 전문업체다. 바올테크는 물류와 유통에 이르는 바코드 스캐너와 프린터, 머신비전, RFID 등을 이용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바올테크의 TRUE VD 솔루션은 머신 비전 분야에 활용 가능한 딥러닝 기반 기술이다. 제조, 물류산업 현장에서 이미지 분석 및 검사에 적합하다. 적용 가능한 딥러닝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감독 모드 및 자율 모드의 반복 학습을 진행한다. 

 

TRUE MES/POP(생산화정보화시스템)는 생산 현장에서 발생하는 정보를 수집·분석하고, 생산 공정을 제어·감시하며 상위 시스템(ERP) 또는 상호 시스템과 연동해 제조·물류 라인의 생산성 향상 및 품질향상을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TRUE_BIVS (출처 : 함수미 기자)

 

바올테크가 이번 국제물류산업대전 2021에서 선보인 TRUE_BIVS 1.0은 물류의 체적 산출과 이미지 정보 취득을 동시에 구현하는 체적 및 이미지 관리 시스템이다. 컨베이어에서 이송 중인 제품의 바코드, 용량, 이미지 정보 취득 후 제품의 구분 정보와 매칭하고 이미지로 확인 및 검수하는 시스템이다. 

 

이 솔루션은 ▲고속 컨베이어 상의 물품 치수를 자동 계산 및 저장 ▲물류·택배 라인의 정확한 요금 부과 적정성 검증 가능 ▲물품의 이미지 및 운송장을 촬영해 저장 ▲공장자동화를 위한 박스나 Pallet의 Fill/Stacking 실패 검사에 적용 ▲신속한 이미지 저장/조회를 위한 클라우드 컴퓨팅 적용 등의 기능이 있다. 바올테크 관계자에 따르면 송장번호까지 스캔하는 자동시스템으로 초당 1m까지 커버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국제물류산업대전은 오는 28일(금)까지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진행된다. 최적화된 물류센터 관리시스템과 전시 및 관련 컨퍼런스를 체험할 수 있다. 이뿐 아니라 국내 화주-물류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글로벌 네트워크 확보 기회를 제공하는 전시 플랫폼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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