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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파진흥협회, 올해 ‘클라우드 컴퓨팅 전문인력 양성기관’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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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티]


아마존웹서비스, 구글코리아 등 협력기업과 지속 협의해 효과적인 과정운영 수행 계획


클라우드 컴퓨팅 전문인력 양성기관 전문가운영위원회. (출처 : 한국전파진흥협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021년 지정하는 '클라우드 컴퓨팅 전문인력 양성기관'에 한국전파진흥협회(이하 RAPA)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RAPA는 2020년부터 '클라우드 컴퓨팅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지정돼 연간 클라우드 산업분야의 재직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수행해 오고 있다.

 

작년도에는 300여 명의 재직자 인력을 배출했으며, 4차 산업혁명 기반기술인 클라우드 분야의 체계적인 전문인력 육성을 통해 산업의 디지털 혁신(Digital Transformtion) 가속화에 기여하고자 클라우드 컴퓨팅 산업분야 현업인들을 위한 실무자 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4차 산업혁명의 기반기술인 클라우드 산업의 고급인력 육성을 위해 디지털신기술(5G기반, AI, 미디어, MEC(Mobile Edge Computing)을 융합한 중장기 고급인력 양성 과정으로 재편해 인력 양성에 매진할 예정이다.


특히 RAPA의 2021년도 클라우드 컴퓨팅 전문인력 양성사업은 퍼블릭 클라우드, 프라이빗 클라우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의 3개의 축을 바탕으로 총 9개 교과목을 개설 예정이며, 5개의 중기과정과 4개의 장기과정 운영을 통해 기존의 중급 이상의 기술을 갖춘 재직자를 위한 고급과정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RAPA는 아마존웹서비스,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사람들, 이노그리드, 텔레트론, 구글코리아 등 협력기업들과의 정례적인 운영위원회를 통해 재직자 교육 및 산업 트렌드를 파악하고 신규과정을 개발하는 등 지속적으로 협의해 효과적인 과정운영을 수행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올해에는 구글의 대한민국 교육파트너기관으로 지정돼 하반기부터는 자체적으로 구글GCP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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