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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 최적의 엣지 환경을 위한 리튬 이온 배터리 UPS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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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티]


엣지 컴퓨팅 및 분산 IT 환경에 대한 간단한 설치 환경 및 중요 전력 보호 기능 제공


리튬 이온 배터리를 사용해 길어진 배터리 수명 제공 및 총 소유 비용을 최대 50% 절감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APC 스마트 리튬 이온 UPS'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리튬 이온 배터리 기술을 UPS에 적용한 ‘APC 스마트 리튬 이온 UPS’(APC Smart-UPS with Lithium-ion)를 출시했다.


빠르게 전환되는 디지털 사회에서 기업들은 지속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데이터센터뿐 아니라 엣지 인프라의 가용성과 안정성까지 고려해야 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측은 ‘APC 스마트 리튬 이온 UPS’가 사용하는 리튬이온 배터리가 기존 UPS들의 납축전지(Valve Regulated Lead Acid, 이하 VRLA) 배터리를 사용하는 UPS와 비교해 총 소유비용(Total Cost Ownership, 이하 TCO) 측면에서 기존 대비 50% 정도의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스마트 UPS 하이퍼 통합 인프라(Hyper-Converged Infrastructure, 이하 HCI)는 랙 엔클로저 또는 벽걸이형 시스템과 같은 IT 시스템에 보다 쉽게 통합된다. 


APC 로컬 엣지 컨피규어레이터(Local Edge Configurator) 툴과 함께 사용하는 경우에는 소매점, 지사, 산업, 교육 및 의료 환경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위치와 장소에 설치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전력, 냉각, 인클로저 및 관리 옵션으로 솔루션을 사용자가 지정할 수 있다.


또한 플랫폼을 통해 차세대 DCIM 소프트웨어인 에코스트럭처 IT(EcoStruxure IT)를 인프라 전반에서 통합 관리함으로써, 문제를 빠르게 파악하고 해결할 수 있게 돕는 것은 물론이고, 문제 발생의 가능성에 선제적인 대응도 가능하다.


고객은 APC의 채널 파트너 및 매니지드 클라우드 서비스 공급업체(MSP)는 원격 모니터링 서비스를 활용해 IT 시스템을 모니터링하거나, 클라우드 기반의 에코스트럭처 어셋 어드바이저(EcoStruxure Asset Advisor)를 통해 UPS의 안정성을 높이고 다운타임 리스크를 줄일 수도 있다.


2U 이상의 폼팩터를 가진 제품들은 LCD 디스플레이를 통해 현재 UPS의 상태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내장된 에너지 미터를 통해 현재 소비전력과 UPS 효율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새로운 UPS 제품군의 ‘Green Mode’는 97% 높은 효율을 제공해, 현재의 멀티코어 서버와 가상화, 클라우드 환경에 더욱 적합한 특성을 제공한다. 


에코스트럭처 레디(EcoStruxure Ready APC Smart-UPS)모델은 모든 요구 사항에 맞는 다양한 관리 옵션을 제공한다. 각 모델은 원격 모니터링 옵션을 위해 즉시 클라우드를 사용할 수 있으며 자동 종료를 위한 PowerChuteTM Business Edition이 포함돼 있다. 


인프라 내의 UPS 장비 관리를 위한 ‘PowerChute’ 소프트웨어는 UPS 관리와 시스템 셧다운, 전력 사용 관련 보고서 제공 등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


네트워크 관리 카드(Network Management Card)는 UPS를 원격에서 웹 인터페이스 등으로 직접 접근, 모니터링과 관리를 할 수 있는 기능들을 제공하며, SNMP 인터페이스를 통해 기존 인프라 관리 환경에 UPS 관리를 통합할 수 있는 방법도 제공한다. 


고객은APC 채널 파트너 및 MSP(Managed Service Provider)의 모니터링 시스템과 에코스트럭처 어셋 어드바이저(EcoStruxure Asset Advisor) 원격 모니터링 서비스를 활용해 안정성을 높이고 다운 타임 위험을 줄일 수 있다.


롭 매커넌(Rob McKerna) 유럽 시큐어 파워 사업부 수석 부사장은 “네트워크 엣지에 중요한 애플리케이션을 배치하면, IT 운영자는 현장 지원이 부족한 위치에서 더 많은 장비를 관리하는 등 새로운 문제가 발생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동시에 전력 가용성은 계속해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며, 다운타임은 비즈니스에 즉각적인 영향을 미친다. 새로운 APC 스마트-UPS 리튬이온 UPS는 이러한 과제를 해결하여 엣지 컴퓨팅 환경을 위한 클라우드 지원 원격 관리를 통해 탄력적인 전력 보호 기능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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