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라이언로켓은 '2021 AI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돼, AI 영상제작 솔루션이 필요한 수요기업을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출처 : 라이언로켓
'2021년 AI바우처 지원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200개 과제 선정을 목표로 560억 원 규모로 추진된다.
공급기업에는 AI 솔루션을 판매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수요기업에는 AI솔루션을 저렴하게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수요기업으로 선정된 곳은 최대 3억 원의 바우처로 공급기업의 솔루션을 도입할 수 있다.
라이언로켓은 2021년도 AI바우처 사업에서 자체 개발한 딥러닝 기반의 음성합성 기술과 딥러닝 기반의 영상합성 기술을 접목한 AI휴먼 영상제작 솔루션을 공급한다.
AI휴먼 영상 제작 솔루션에는 ▲AI휴먼 제작 ▲딥러닝 기반의 음성합성 ▲딥러닝 기반의 영상합성 ▲온라인 환경에 맞는 영상제작 프로그램 등의 기능이 포함돼있다.
AI휴먼 영상제작 솔루션을 활용하면 전문 인력이 촬영 및 편집을 진행하고 오랜 제작 기간이 소요되는 촬영 기반의 영상제작 대신, 텍스트를 입력하는 것만으로 어디서든 빠르게 AI 휴먼이 출연하는 영상 제작을 할 수 있다.
라이언로켓은 지난 4월 MBC 총선 방송에 AI캐스터를 만들어 제공했으며, 지난 10월에는 문화재청과 함께 배우 이병헌, 배우 한지민의 목소리로 멀티미디어형 전자책을 만들어 제공한 바 있다.
정승환 라이언로켓 대표는 “영상 콘텐츠 제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및 중견 기업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 며 “AI 영상합성 기술을 통해 교육, 방송, 키오스크, IoT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과 시너지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