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에코메트로 더타워가 특별 한정 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별 한정 판매를 진행 중인 오렌지 사무소는 “수인선 소래포구역 일원에 들어선 이 아파트는 계약금 1,000만원, 6개월의 잔금 기간, 추가적인 세제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면서 “월곶-판교 복선전철(이하 ‘월판선’) 건설사업의 노반공사 기본설계를 착수하는 등 주변 환경이 개선되고 있다”고 말했다.

월판선은 1년 3개월간의 기본설계 후 2021년 착공 예정으로 개통시 시흥시 월곶에서 판교신도시까지 약 30분 이내로 단축될 것이라는 게 업체 관계자의 설명이다.
51층 규모의 이 단지는 ▲146.39㎡(구 44형) ▲164.11㎡(구 49형) 등의 타입으로 구성되며, 송도 및 소래포구 뷰, 남향 위주로 서해바다를 조망(일부 세대)할 수 있는 조망권, 송도 신도시가 10~15분 거리에 위치해 다양한 생활 기반시설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이 관계자는 전했다.
그는 또 “에코메트로 더타워 주변에 뉴코아 백화점과 홈플러스,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등 대형마트, 메가박스, 학원가, 식당가와 관공서, 남동문화예술회관과 같은 복합문화시설 등의 생활 인프라가 확보돼 있으며 미추홀 외고와 함께 단지에 인접한 초중고 9개교를 비롯해 논현역 학원가가 밀집해 있다”이라고 했다.
오렌지 사무소 측은 “호수공원 등 주변의 다양한 친환경시설과 함께 단지 내에는 정원(3층)을 비롯해 커뮤니티 시설(휘트니스클럽, 비즈니스센터, G/X ROOM, 골프연습장, 독서실, 북카페, 옥외휴게공간, 다목적실) 등이 마련돼 있으며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