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영종국제도시에 풀퍼니시드 소형 타입 영종도 ‘더 스텔라’ 레지던스가 공급된다. 레지던스는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장점이 결합된 주거 공간이다.
더 스텔라는 영동건설이 책임준공하고, TS종합개발과 KB부동산신탁이 각각 위탁사와 신탁사를 맡는다. 단지는 A(A-3기준)타입 전용 18.95㎡ 145실, B(B-3기준)타입 전용 22.15㎡ 94실, C(C-3기준)타입 전용 26.08㎡ 180실 등 총 419실로 구성된다.

업체 관계자는 “영종도 더 스텔라 레지던스는 집 안에서 바다와 녹지를 조망할 수 있는 오션뷰와 파크뷰 등 에코뷰(일부 호실 제외)가 가능하다”면서 “하늘정원과 테라스쉼터도 설계된 친환경 웰빙단지”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단지 내 전 호실에 삼성 스마트홈 시스템이 구축됐으며, 공간을 극대화한 수납특화 설계와 인테리어에도 신경을 썼다”고 전했다.
그는 전 호실 드럼세탁기, 시스템에어컨, 냉장고, 벽걸이TV 등의 가전제품이 풀옵션으로 제공되는 가운데 가스쿡탑, 후드, 전자레인지 등 주방 빌트인을 시공했으며, 붙박이장, 신발수납장, 주방용품 보관함 등의 풀퍼니시드 시스템도 갖췄다고 덧붙였다.
단지 내에 고화질 CCTV와 더불어 무인경비 시스템을 도입해 입주민과 이용객들의 안전한 생활을 도모하며, 고효율 LED조명과 자연환기 시스템, 일괄소등 스위치 등도 도입한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업체 관계자는 “영종도 더 스텔라 레지던스는 영종대교, 인천대교, 제2경인고속, 제3연륙교(예정)를 통해 서울과 인천으로 빠르게 연결되며 공항철도 영종역을 통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면서 “다양한 상업시설을 가깝게 누릴 수 있으며 관공서, 병의원, 마트, 도서관, 학군 등 생활 인프라를 단지 바로 앞에서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고, 서울 강남에 위치한 홍보관에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