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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저와 이마하라, ‘가정용까지 확대된 AI 기반 로봇 탐구’ 방송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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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헬로티]


전자 부품 유통기업 마우저 일렉트로닉스가 유명 엔지니어 그랜트 이마하라(Grant Imahara)와 함께 수상 경력이 있는 마우저의 ‘협업을 통한 혁신’(Empowering Innovation Together)의 새로운 시리즈 ‘제너레이션 로봇’(Generation Robot)의 마지막 방송을 공개했다.


이번 방송에서 이마하라는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방문해 혁신적인 가정용 로봇 벡터(Vector)를 만든 안키(Anki)의 공동 창립자 마크 팔라투치(Mark Palatucci) 박사를 만난다. 정지된 상태에서 음성으로 제어되는 기존 로봇과 달리 벡터는 완전 자동화된 로봇으로, 클라우드에 연결되어 항상 전원 온 상태를 유지한다. 최신 얼굴 인식 소프트웨어와 AI(인공지능) 기술이 적용되어 사용자의 습관과 버릇을 학습하는 반려 로봇이다. 제너레이션 로봇 시리즈는 마우저의 주요 공급사인 아나로그디바이스(Analog Devices), 인텔(Intel), 마이크로칩 테크놀로지(Microchip Technology), 몰렉스(Molex)의 후원을 받아 진행된다.



제너레이션 로봇 시리즈는 생산 시설, 서비스 산업, 사람이 가기에 너무 위험하거나 먼 장소에서 일하는 로봇, 즉 사람을 위해 일하는 로봇을 탐구했다. 마지막 방송에서 이마하라와 팔라투치 박사는 벡터 같은 로봇이 사람과 상호작용하면서 IQ와 EQ를 습득하는 과정을 통해 컨수머 로봇 세계에 인성이 생기는 과정을 논의한다.


마우저 일렉트로닉스의 글렌 스미스(Glenn Smith) 사장 겸 CEO는 “로봇 공학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혁신은 로봇이 스스로 사고하는 단계로, 진정한 의미에서의 인공지능이다”라며, “우리는 인공지능 기술이 실험실을 벗어나 가정에서 실현되는 과정을 목격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마하라는 “이번 방송들을 통해 사람이 로봇과 매일 함께 생활하며 근무하는 진정한 제너레이션 로봇을 살펴봤다. 하지만 로봇이 똑똑해지면서 미래가 실제 어떤 모습으로 나타나느냐라는 더 중요한 질문에 대해 답을 찾지 못했다. 앞으로 지켜봐야 할 문제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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