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모코리아(대표 신성철)는 지난 18일 인천박문초등학교(교장 박원희)와 큐베토를 활용한 시범수업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2018학년도 SW선도학교인 인천박문초등학교는 올해로 118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학교법인 인천가톨릭교육재단 소속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큐베토를 활용한 SW교육으로 학생들이 실생활 속 다양한 문제를 논리적으로 접근하여 해결할 수 있도록 컴퓨팅 사고력을 향상 시키는데 협력하고자 마련되었다.
프리모코리아는 올 하반기 인천박문초등학교 학생들과 큐베토를 활용한 수업을 할 예정이며, 이밖에 다양한 SW교육활동을 상호 협의하여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큐베토는 영국에서 몬테소리 교육을 기반으로 개발된 어린이용 코딩교구로 미취학 아이부터 초등학교 학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대 아이들에게 컴퓨팅 사고력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무엇보다 어린이들이 컴퓨터 앞에 앉지 않아도 SW 교육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언플러그드 코딩 수업에 최적화된 교구라는 평을 받고 있다.
프리모 코리아 관계자는 " 인천박문초등학교 학생들에게 큐베토를 활용한 다양하고 재미있는 수업을 제공하고 더 나아가 4차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융합인재 양성에 기반이 되는 교육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