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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태양광발전협회 출범, “산업계 대변하는 목소리 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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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헬로티]


지난 7월 7일, 사단법인 전국태양광발전협회가 출범했다.


협회는 태양광발전사업자 및 업체 등의 산업계를 대변하는 적극적인 목소리를 내고, 기관, 산업계, 발전사업자 등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하고자 설립됐다.



우선, 협회는 정부의 탈원전 정책을 지지하고,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확대정책에 발맞춰 태양광발전시설 보급률을 높이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협회는 특정 업체 및 개인에게만 혜택이 돌아가는 독점적인 대규모 태양광개발 등은 지양하고 태양광산업이 사회 저변으로 안정적이고 균형 있게 뿌리내릴 수 있도록 소규모태양광발전소 확대에 노력할 방침이다.


또 사업을 준비하거나 영위하고 있는 발전사업자의 애로사항 저감 및 피해 방지를 위한 사전교육, 컨설턴트 역할, 의사소통 대변창구 역할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전국태양광발전협회 준비위원회 측은 태양광발전 확대는 전 세계적으로 기후변화에 따른 경각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 정부의 원전 및 석탄화력발전소 줄이기와 신재생에너지 보급확산 정책으로 인하여 더욱 가속화되고 발전하고 있지만, 태양광발전의 확산에 반하는 산림 훼손, 대규모화 등으로 인한 부정적인 측면만을 부각시켜 각종 규제 및 태양광산업발전의 근간을 흔들 정도의 정책들이 발표되고 있다며 안타까워 했다.


준비위원회는 측은 “태양광발전사업은 아직은 정부의 정책에 의존하는 산업 분야이다 보니, 신재생에너지 정책 변화 등에 민감할 수밖에 없다”며 “앞으로 협회가 국가 신재생에너지발전산업의 일익을 담당하고, 온실가스를 저감하는 신재생에너지의 국제 경쟁력에도 한층 기여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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