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우건설이 선보인 ‘속초 양우내안애 오션스카이’의 계약이 오는 16일(화)부터 18일(목)까지 3일 간 진행된다.
속초 고속버스터미널 동측인 강원도 속초시 조양동 1426-4 일원에 들어서는 단지는 아파트와 상업시설로 이뤄지며 단지는 지상 37층, 총 320세대 규모의 전용면적 84㎡ 288세대, 112㎡ 32세대 등 중소형 위주로 구성된다.

양우건설에 따르면 2021년 3월 입주가 예정된 이 아파트는 지난해 12월 28일 진행된 1순위 청약을 진행했으며, 계약금 10%, 중도금 무이자를 적용하고 발코니 확장 시 안방 대형 붙박이장과 중문 등을 무상으로 제공했다.
사업지인 속초시 조양동은 속초시 인구의 약 3분의 1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인접한 노학동, 교동 등 3개동에 시내 인구의 72%가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는 게 업체 설명이다.
업체 관계자는 “속초 양우내안애 오션스카이는 속초 고속버스 터미널 인접 단지로 이마트 및 터미널 인접 상권을 이용할 수 있으며, 동해, 청초호, 호수공원 등이 인접해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한 “이 주상복합시설은 강원도 속초 해변과 가까운 지역에 37층으로 설계한 고층 아파트로 일부 세대를 제외하고 동해 조망권 및 남향 위주 도심 조망권을 확보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서울-양양고속도로 전 구간이 개통되며 서울-속초간 90분 시대가 열린데다 춘천-속초 고속화철도도 개통 예정으로 인천국제공항철도 및 경춘과 연계돼 광역 접근성은 더욱 향상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속초 양우내안애 오션스카이 견본주택은 속초시 조양동에 있으며,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로 가능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