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양우내안애 오션스카이’가 1순위 청약이 오늘(28일) 진행된다.
업체 측에 따르면 27일 특별공급에 이어 오늘 1순위 청약을 진행하고 29일은 2순위 청약이 예정돼 있다. 당첨자는 2018년 1월5일 발표되며, 계약은 내년 1월16일~1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 분양에서는 계약금 10%, 중도금 무이자가 적용되며 발코니 확장 시 안방 대형 붙박이장과 중문을 무상 제공하는 혜택까지 마련됐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속초 양우내안애 오션스카이 주상복합은 아파트와 상업시설로 이뤄지며 단지는 지상 37층, 총 320세대 규모의 전용면적 84㎡ 288세대, 112㎡ 32세대 등 중소형 위주로 구성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속초 고속버스 터미널 인접 단지인 이번 주상복합시설이 이마트와 터미널 인접 상권 형성에 따른 정주여건이 구축된다고 덧붙였다.
사업지 조양동은 속초시 인구의 약 3분의 1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인접한 노학동, 교동 등 3개동에 시내 인구의 72%가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속초 양우내안애 오션스카이 분양 관계자는 “이 아파트는 속초 고속버스터미널 동측인 강원도 속초시 조양동 일원에 구축된다”면서 “견본주택은 속초시 조양동에서 운영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