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역의 ‘드림스퀘어’ 오피스텔 분양이 이달 진행된다. 서울시 동작구 노량진동 일원에 들어서는 드림스퀘어는 보미건설이 진행하며, 1~2인 가구의 가파른 증가세를 반영해 소형 타입으로 구성된다.
단지는 지상 최고 18층(지하 5층), 2개동, 상업시설과 원룸형 오피스텔 총 598실 규모의 전용면적 24.13㎡, 26.05㎡ 타입의 원룸형으로 꾸며진다.

단지 인근 노량진역의 1일 유동인구는 수험생들을 비롯해 1호선, 9호선 라인 출퇴근 직장인 등 25만여 명에 달하며 노량진 재정비촉진지구의 개발이 진행 중이다.
현재 노량진 수산시장 현대화사업 1단계는 완료됐고 2단계가 진행 중. 3,400명의 종사자와 1일 3만명의 방문객도 계속 증가할 것이란 게 보미건설 측의 전망이다. 수산시장과 여의도를 잇는 380m 길이의 보도 육교 건립도 예정돼 있다.
분양 관계자는 “일부 세대를 제외한 각 세대에서 한강 조망이 가능하고 안목치수를 적용해 보다 실사용 면적이 넓다”며 “3.3㎡당 1,200만원 대의 가격으로 이달 분양이 진행된다”고 말했다.















































